세상에 교회여 날마다 죽자

(행8:20) "성령받기?" (2024.2.11)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행 8:20) 우리 나라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말중에 벌교에가서 주먹자랑하지 말고 여수가서는 돈자랑하지 말고 순천가서는 인물자랑하지 말라는 말이있습니다. 각 지역마당 특별히 쎈부분이 있으니 그 지역에서 함부로 나서지 말고 잘난척하지말라했는데 그것은 그 지역의 특성상 강한부분을 건들면 싸움이 나거나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 말이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는 말이 있으니 함부로 잘난척하지 않는 것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이 세가지만 있으면 사람들앞에서 큰소리 치며 살수 있는 조건들인 ..

(요4:32) "다른 양식" (2024.2.4) "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 이 땅에 살고있는 모든 생명체는 반듯이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수 있으니 먹을것과 마실것을 걱정하지 않고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들도 매일 무엇을 먹을것인지 무엇을 마실것인지를 걱정하고 염려하며 살고 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더 좋은것이나 맛있는 것을 먹을 궁리를하고 가난한자는 적은돈으로 먹고마실것을 골라야하니 염려하지않을수가 없는 구조에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갑니다. 과학이 발달하여 좋은 냉장고가 있어도 냉장고에 평생먹을것을 저장할수도 없고 돈이 많아도 몸이 성치 못하면 아무리 좋고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기가 힘들어집니다. 각기 사람마다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매일매일 먹고 마시고 입을것을 염..

(요15:26) "진리의 성령" (2024.1.21) "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 우리가 살아보니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해야할 것을 알게되는데 설령 그것이 과학이라해도 언젠가는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우리가 증명을 할수는 없지만 이 세상에 종말이온다면 우리가 아는 모든 지식이나 도덕윤리나 과학이라도 몽땅 사라지고 말것이기에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할것이 없다고해야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것도 이미 구약성경에서 선지자 엘리야는 죽지않고 하늘로 올라갔다(왕하2:1)고기록되었으니 이도 변한것이됩니다. 눈에 보이고 우리가 느끼고 만질수있는 모든것과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공기나 ..

(요17:2-3) "확정된 영생" (2024.1.14) "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한마디로 말하면 정답이 없는 인생을 산다고 말들을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없이 다만 인생을 사는 방법을 묻는다면 당연히 인생은 정답이 없고 각자 사람마다 좋은 대로 살아가면 되고 어떤 사람이 옳고 바르고 의로운 삶을 살았다고 꼭집어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각자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자기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성공한 인생이었다고 말해줄 수 있을 ..

(마7:11) "자식에게 좋은 것을" (2024.1.7) "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제가 어렸을때 아이 돌잔치를하면 돌잔치 상위에 여러가지 물건을 올려놓고 돌을 맞이한 아이가 제일먼저 무엇을 잡느냐로 그 아이가 성장하여 어떤 인물이 될것인가를 점을치는 풍토가 있었습니다. 풍목중에 엽전, 실, 운동기구, 책, 주판, 연필등을 올려놓고 이제 한살난 아이가 무엇을 잡느냐로 그가 어떤 인물로 자랄것인가를 미리 알아보는 것입니다. 실을 잡으면 장수한다거나, 연필을잡으면 공부를 잘할것이라하고 운동기구를 잡으면 건강하고 장군감이라하며 책을 잡으면 선생님이 될것이고 엽전을 잡으면 부자가 될것이..

(눅2:14) "땅에는 평화?" (2023.12.24)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예배하고 성탄절 행사를 할것인데 정말 하나님은 교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일에 기뻐하고 영광을 받으실까요? 물론 교인들이나 목사들은 그렇다고 대답할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들의 예배나 기도 봉사나 헌신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것인가? 대부분 교회들은 오늘 낮부터 밤까지 그리고 내일까지도 예수님의 탄신(성탄)을 기념하며 갖가지 행사와 경배를하며 영광을 돌리려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살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가 하는 행위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면 어떤것으로 영광을 받으실것인가와 얼마나 준비해야..

(롬3:22) "차별없는 의?" (2023.12.17) "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 요즘은 남자들도 성형수술을하는데요 너무 보기가 부담스럽거나 신체적인 상황이 안좋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좀더 돗보이려고 하는 수술도 있습니다. 만약에 아무런 차별이 없다면 굳이 돈을들여서 수술을할 필요가 없고 성적을 조작하거나 주가를 조작하는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말은 직업에는 귀천(귀하고 천함)이 없다고하지만 그것은 말뿐이고 우리 사는 세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귀천을 따지고 가치를 따지는 그런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돈을 아무리 잘벌어도 직업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차별적인 생각을 가지고있고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나누니 당연히 차별을 하는 세상..

(마14:31) "제자들의 맹세" (2023.12.10) "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친구도 사귀고 본이 아니지만 새로운 친척과 가족들이 생기게 되는데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면 그 사람과 가까워지거나 좋은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서로서로 상대에 대한 실험(테스트)을 하게 됩니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가 한말이 신뢰할수있는지, 약속은 잘지키는지, 과거를 일부러 숨기지는 않는지등을 살펴보고 그 사람과의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도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 사이가 되거나 아예 인연을 끊고 살기도합니다. 가끔은 없는데 있는척을 하거나 모르면서 아는척을하는 사람도있고 말만하면 대부분 거짓말을한다면 ..

(마16:24) "자기를 부인?" (2023.11.26)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 우리 사는 세상은 모든 것이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거나 부정을하는데 그중에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하며 과학이 증명한 것은 100%완벽하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음을 성경에 하나님은 선포하셨는데 이는 창조주 하나님이 보실 때 에덴에서 선악과 따먹은 아담과 하와가 추방당해 살아가던 이땅은 하나님의 저주가 흐르는 땅으로 저주아래 놓여있는 이 땅과 그속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에덴으로 되돌아갈수 없는 불안전한 상태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우리 상태가 어떤 것인지를 아는 ..

(마16:24) "자기를 부인?" (2023.11.26)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오다보면 느끼게되는 것중에 한가지는 내가 할수 있는 것이있고 죽어도 할수 없는 일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무지 할수 없는 일을 시킨다면 능력이 안되는데 하라고하니 속이터질것이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죽고싶을 수도 있습니다.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할수없다고 느끼기에 차라리 죽어버리자 죽음으로 결백을 밝히고 나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생각이 지배하기에 마지막 수단인 자살을 선택하여 삶을 끝내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창피해서 얼굴을 들고 살아내기가 힘들것이라 자살을 하기도 합니다 다른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