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811

(행2:4) "성령이 말하게 하심" (2024.9.15)

(행2:4) "성령이 말하게 하심" (2024.9.15)"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우리가 살다보면 원치않는 상황에서 외국인을 만나게되고 질문이라도 받게되면 바로 대답을 못하여 난처한 경우를 당해본 경험이 있을수 있습니다.물론 만난 외국인이 내가 잘아는 나라요 학교에서 전공을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대화를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부담을 느끼지않고 대화하고 질문에도 답을할것 입니다.하지만 오늘 날은 외국인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수 있는데 이미 수많은 나라들의 언어를 통역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번역기를 돌려서 상대의 말을 우리말로 해석해 주니 너무 당항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지금이야 ..

고물의 설교방 2024.09.14

(고전1:20-21) "참 지혜는?" (2024.9.8)

(고전1:20-21) "참 지혜는?" (2024.9.8)"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살다보면 참 답답하고 말이 통하지 않으며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람을 만나게되는데 그럴경우에는 설득하려들면 속 터지니까 차라리 포기하는 경우가 쉽습니다.얼마전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는 도중 질문하던 국회의원이 대답하는 정부 장관 후보자에게 하는 말이 국어를 배웠는데 무슨말을하는지 통이해(알아듣기)가 안된다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장관 후보자나 기관장 후보라면 이정도는 알아들어야..

고물의 설교방 2024.09.07

(수1:7-9) "지켜행하면 복" (2024.9.1)

(수1:7-9) "지켜행하면 복" (2024.9.1)"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요즘 국회 청문회를 보면 공무원들이 국회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하지않거나 없다고 거짓말을하고 자기 주장으로 법을 무시하는 현실을 보게됩니다.만약에 법이라는 것이 지켜도 그만 안지켜도 ..

고물의 설교방 2024.08.31

(눅5:32) "죄인을 부르러 오심" (2024.8.25)

(눅5:32) "죄인을 부르러 오심" (2024.8.25)"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각기 역할이 있는데 어리석은 인간(저를 포함)이 그 의미도 모르고 마음대로 쓸모있다없다를 결정하고 없애기도하고 한쪽으로 치우치기도합니다.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보면 되는데 하나님이 다 필요에 의하여 창조하셨기 때문이며 그 용도를 우리가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존재하는 모든것에는 역할이 있듯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도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어떤이는 오래살고 어떤이는 짧은 인생을 살지만 결국 모두 죽음으로 생을 마감합니다.죽기까지는 서로 잘났다 내가 소중하다 내가 잘한다등 비교를 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인정받고 성공한 삶을 살아서 이름..

고물의 설교방 2024.08.24

(마6:14-15) "용서하라" (2024.8.18)

(마6:14-15) "용서하라" (2024.8.18)"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현재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이중이며 러시아가 먼저 침공하였는데 방언만하던 우크라이나가 일부지역에서 러시아로 침공을해서 서로서로 침략하여 전쟁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이들에게는 서로를 용서하는 마음이 없어서라고 말할수 았는데 용서하는 마음만 있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지만 대신에 용서함으로 내가 당한 억울함이나 손해를 감당해야 합니다.그래서 용서라는 말이 받을 때는 좋은것같지만 용서해야하는 입장에서는 하기싫고 손해보기 싫은 것이 용서이지만 모든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결..

고물의 설교방 2024.08.17

(말3:10) "온전한 십일조" (2024.8.11)

(말3:10) "온전한 십일조" (2024.8.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법이란 것은 마음대로 지킬것과 무시하는 것을 개인이 선택하거나 건너띠기를 할 문제가 아니며 선별하여 원하는 법만 지키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것입니다.법이란 특정집단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 나라에 속한 사람들(세상법)은 모두 지켜야 하는 것이고 어기면 징벌(벌금이나 구금)이 따라오는 것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법을 잘지키거나 누가 볼때만 이라도 잘지키거나 아니면 법을 어기고 벌금을 내거나 그것도 아니면 감옥에가서 통제를 당하거나 해야 하는 세상입니다.어떤 사람은 감옥..

고물의 설교방 2024.08.10

(창3:24) "천국 농단 금지" (2024.8.4)

(창3:24) "천국 농단 금지" (2024.8.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가끔씩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임을 당했다고 일인시위를 하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 보는데 당사자는 억울할것이지만 해고를 한 입장에서는 무엇인지 손해를 막겠다고 내린 조치일것입니다.일인 시위를하거나 노조를 통해서 강력하게 항의를하고 법에 호소하여 해임을 취소하게하는 조치를 취하기도합니다.세상일이란 상황에 따라서 번복이 가능하고 없던일로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를 하기도하는데 절대로 번복이 되지 않는 사건이 있습니다.범죄자로 낙인되어사형집행을 당한후 억울한 누명이라고 밝혀져도 이미 억울하게 죽음에 이른 사람을 되살려낼수가 없다는 사실은 ..

고물의 설교방 2024.08.03

(약3:11) "한 샘" (2024.7.28)

(약3:11) "한 샘" (2024.7.28)"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요즘은 우물(샘)이라는 것을 보기 힘든 시대를 살고있는데 예전 제가살던 시골에는 동네에 우물이 세군데가있어서 우물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이 관리하고 우물을 길러다 밥을하고 마시며 살았습니다.저희가족이 사용하던 우물은 가끔씩 청소를하고 사용하였지만 우물의 맛은 언제나 동일한 맛으로 달거나 쓰거나 시거나하지않고 그냥 물맛이었습니다.장마철에는 윗집에서 흘러들어온 물 때문에 이상한 맛이 나기도했지만 원래 샘물의 맛은 언제나 동일하고 변함이 없었는데 몇년전에 가본 고향에는 그 우물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신기한 우물에서는 탄산이 나오기도하고 철분이 많이나와 먹기가 즐겁지는 않는 우물도 가끔씩이 있는데 한 ..

고물의 설교방 2024.07.27

(사51:12) "죽을 인생" (2024.7.14)

(사51:12) "죽을 인생" (2024.7.14)"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人子)를 두려워하느냐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표현할 방법이 별로없어서 우는 것으로 표현하기에 부모가 잘 살펴봐야 알수 있는데 불편해도 배가 고파도 아파도 모두 우는 것으로만 표현합니다.이 아이가 자라면서 말을 배우면 점점 표현이 구체화되어 아프다, 배고프다, 불편하다, 싫다, 좋다, 안먹는다 등등 다양한 표현방식을 동원하여 말로 또는 표정이나 행동으로 글로 표현을 하니 듣는 사람이 금방 알아차리게 됩니다.무작정 울기만 하던 아이가 성장하면서 갖가지 방법으로 표현하고 구체적으로 누가 싫고 누구는 좋고 무섭고 평안하고 귀찮은 것을 잘도 표현 합니다.그 ..

고물의 설교방 2024.07.20

(롬9:21) "토기장이 마음" (2024.7.14 )

(롬9:21) "토기장이 마음" (2024.7. ) "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 저나 여러분이나 각자 집에는 귀한 그릇도 있고 천하게 취급받는 그릇도 있는데 귀하고 천함을 결정짓는 것은 그릇 자체가 비싼 값어치 때문일 때도 있지만 실은 그릇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릇의 소유한 주인의 마음입니다.그릇을 소유한 주인이 귀하게 사용하면 귀한 그릇이요 아무렇게나 사용하면 천하 그릇으로 취급을 받는 것이지 그릇이 귀하게 사용해 달라고해서 귀한 그릇 취급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오늘 말씀에는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 때 같은 흙을 사용하여 만든 그릇이 하나는 귀한 것으로 다른 하나는 천한 그릇으로 만든다고 했습니다.천한 그릇이나 귀한 그릇이나 ..

고물의 설교방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