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요17:2-3) "확정된 영생" (2024.1.14)

고물목사 2024. 1. 13. 16:52

(요17:2-3) "확정된 영생" (2024.1.14)

"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한마디로 말하면 정답이 없는 인생을 산다고 말들을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없이 다만 인생을 사는 방법을 묻는다면 당연히 인생은 정답이 없고 각자 사람마다 좋은 대로 살아가면 되고 어떤 사람이 옳고 바르고 의로운 삶을 살았다고 꼭집어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각자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자기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성공한 인생이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성경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은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셨기에 그 하나님을 알든지 모르든지 믿든지 안믿든지 하나님은 의로운자가 아니면 모두 지옥으로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이 땅에 출생하여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아담이후의 사람들이기에 그가 어떤 삶을 살았든지 하나님께는 죄인이고 죄인으로 출생한 인생은 스스로 의로워질 길이없기에 무엇을하든지 죄인으로 살고 죄인으로 죽어서 죄로말미암아 지옥으로 갈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확정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이 무엇이라하든지 자기 인생은 스스로 착하게도 악하게도 살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저런 주장을 무시하시고 하나님이 이미 정하신 대로 이 땅에 출생하는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죄인은 사망이며 이후에 영원한 형벌을 면할수 없다고 확정해서 선포하십니다.

"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사람은 그가 무엇을 주장하든지 하나님과는 반대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기준에서 모두 탈락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각자의 기준이 마련되어 무엇이 착함이고 선이고 의로움인가를 정하여 놓았지만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은 부정하십니다.
사람이 정한 규칙은 하나님께는 그저 죄인들이 정한 규칙으로 이미 죄인으로 출생하였기에 죄인으로 출생한 인생이 하는 모든 것은 죄의 열매라하십니다.
우리 인생들 끼리 아무리 칭찬을하고 인정하고 격려을해도 창조주 하나님께는 이미 에덴에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부터 모두 죄인이고 죄인에게서 출생한 후손들은 죄인의 후손이기에 죄인이라하십니다.
결국 죄인은 말만 죄인이 아니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아담과 하와에게 물려받은 죄성을 그대로 상속받아 무엇을 하든지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만 사랑하며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죄인으로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들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고 반문할것이지만 그것은 이미 죄인의 후손으로 출생한 인생에게서 나오는 질문이고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살도록 흙으로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넣어주셨습니다.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먹을 때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 같이 된다는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하나님 같이 되려고 따먹은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께는 죄가되고 죄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에덴에 함께할수 없어 추방을 당해서 지금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저주받은 상태로 산다는 말입니다.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3:17)

여러분은 이 말씀이 믿어집니까?
사실은 안믿어져야 정상인데요 이는 우리가 저주아래있고 하나님께 버림받은 죄인이기에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을 믿을수도 없는 상태에 놓였다고 성경을 통해서 일방적으로 통보를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믿으라고 하시지만 죄인인 우리는 하나님을 알수도 없고 믿을수도 없는 어둠에 속한 자들입니다.
사람 스스로 하나님을 알거나 믿는것은 반칙이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적이 없는 일이기에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사건이됩니다.
오늘 말씀도 영생은 참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하셨는데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도 아들도 알수도 믿을수도 없다했으니 아들에게 하나님이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다는 말도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날 수 많은 사람들이 전도를 받아 교회다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에서 영생(영원히 사는)을 누리려고 생각을하는데 사실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성경에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가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고 하셨지만 아담의 후손으로 출생한 우리 죄인들은 하나님도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십자가에서 자기 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구세주가 되신것도 믿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누군가가 그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우리는 무조건 의심부터해봐야하는데 이유는 죄인은 무엇을 하든지 자기를 위하여 하는 습관이 있어서 하나님을 믿는것도 자기를 위하여 믿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사는 것은 마침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으로 하나님같이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는것과 동일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것도 죽어서 지옥가기싫어서 하나님을 믿고 천국가려고 믿는 것이거든요.
정말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믿으면 천국 보내준다니 믿겠다고 하는 죄인의 본성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믿지 말자는 말인가?
그 말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것은 가짜이고 주님이 믿게 하셔야 진짜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

심지어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도 성령이 오시기 전에 주님을 따라다니며 기적도 이적도 경험하였지만 가짜믿음이었다는 말입니다.
인간의 믿음은 무조건 가짜이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사십일후 승천하셔서 약속대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그 때로부터 제자들이 주님이 성령으로 믿게하신 믿음을 받아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죽기까지 주님의 십자가 죽음(거룩한 피를 흘려 자기 백성의 죄를 대속하신 사건)을 전파하고 부활을 전하며 천국을 전파하였던 것입니다.
성령받은 제자들은 성령받기전 두려움에 떨던 그 제자들이 아니고 죽음도 두려워하지않고 십자가 거룩한 피를 전파하다가 11명이 죽임(가룟유다는 자살하고 - 제비뽑아 맛디아가 당첨되어 12명이 됨)을 당했습니다.
마지막 요한만이 요한계시록을 반모섬에서 기록하고 늙어서 죽었다고 했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적도 없고 구약에 아브라함이나 이삭 야곱도 다윗이나 솔로몬도 만나지 못했지만 성경을 통해서 이미 하나님이 다 이루시고 확정하신 사건들을 통보받고 성령으로 알고 믿게된 것입니다.
결국 모든 일은 하나님이 아들과 다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우리는 통보를 받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은혜로 선택당하여 믿게된 사람들입니다.
여기 통보를 받았다는 말은 이미 다 끝난 사건이니 우리가 거기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말로 지금 우리가 어떤게 살든지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음을 통보받고 주님이 만민을 다스리는 주님이심을 성령으로 믿게된 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도들은 자기 행위를 자랑하지않고 오히려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로 살게된 것입니다.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이렇게 성경을 통해서 모두 확정되고 변하지 않은 진리를 통보받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이루셨음을 성령으로 믿는자만 의롭다함을 얻고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고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인생들을 무시하시고 하나님 방식대로 일을하시고 믿음을 주시는 그 하나님을 알고 믿는자가 성도요 천국 백성이 됩니다.
그런 성도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나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자랑하며 살게됩니다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