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과 재앙? **![]() |
![]() 응답과 재앙? 기도하는 성도들이 응답을 받았다 못받았다 스스로 결정하고 자랑하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한다. 과연 응답을 어디에다 기준을 두는가? 자기 소원 성취가 응답이라면 그것을 축복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복이란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 또 복이 저주로 변해서도 안된다. 그것이 진짜 복이다. 성경에 복받은 후에 오히려 저주를 당하고 재앙을 만나 죽임을 당한 자들이 많다. 그 중에 이스라엘이 광야 40년에 음식으로 원망한 사건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 종살이에서 자유인이 된 것이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있으랴? 거기에 보너스로 정착할 땅과 나라까지 만들어 주셨다. 그런 하나님 앞에서 먹을 것 타령이라니... 그것도 아예 하나님의 일하심을 무시하는 원망.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출16:3)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께 있는데 당장 고기 먹고 싶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다시 애굽을 사모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요구를 들어 메추라기를 배터질 만큼 먹을 양을 주셨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 메추라기를 제대로 맛도 못보고 죽어갔다.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민11:33) 메추라기를 받은 이스라엘은 축복인줄 알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먹기 시작할 때 이스라엘을 쳐서 탐욕을 낸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하나님이 선하신 뜻대로 일하심을 믿지 못하고 자기들 입장에서 필요한 것으로 달라고 졸라대던 탐욕을 품은 자들은 더이상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라는 말씀과 하나이다. 그 하나님이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자기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죄를 감당하시고 죽어 주셨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셔서 그 주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는 복을 주신다. 이것이 믿어지는 자가 날마다 자기를 부정하고 주님만 믿고 자랑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러니 말로만 죄로부터 해방을 감사하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을 부르면서 세상을 달라고 기도하는 자도 아니다. 더 많이 소유하고 더 오래사는 것을 복이라 하지도 않는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서 뜻대로 이루어 가심을 믿고 날마다 감사하는 삶이 된다. 간단하다 지금 받은 복이 너무 크기에 다른 것은 문제가 안된다. 죄인이 천국 갈 길을 받았음은 무엇과도 비교가 안된다. 그 은혜를 잊어버릴 때 세상이 더 크게 보이고 그 세상을 소유하고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 기도(?)를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처럼 더 많이 달라고 한다. 하나님 믿고 잘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세상을 부정하라니 실망을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오해한 탓이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15:19)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면 세상이 미워 한다. 또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세상 것을 복이라하지 않으면 그것을 얻기위해 하나님을 귀찮게 하지도 않는다. 하나님이 버리신 것이면 우리들도 버린 것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백성 아니겠는가? 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자가 아니라 날마다 자기를 부정하고, 세상을 부정하며, 주님만 바라 볼 것이다. 세상은 복이 아니라 멸망 당할 대상일 뿐이다. 그러니 재앙을 부르는 세상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만 믿고 자랑 할 믿음을 구하는 복된 형제 자매이기를 기도한다. ![]() 고물의 은진교회 카페 가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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