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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관 주인은?"

고물목사 2001. 9. 23. 12:36
** 면류관 주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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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관 주인은?







올림픽 경기에서 우승자에게 주는 것이 면류관이다.

이 면류관은 한 사람만 받는다.

승리자만 받는 것이다.

그래서 면류관을 얻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고 뛰고, 던지고,

치고, 차고, 부수기도 한다.



이렇게 얻은 면류관은 그 사람을 최고로 인정하는 것이다.

만약 꼴찌가 면류관을 받는다면 그 면류관은 의미가 달라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면류관을 좋아 한다.



성경에도 면류관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생명의 면류관이다.

이 면류관은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간 후에 받는다 했다.

그런데 면류관을 받은 후에 받은 자들의 행동을 보면 특이한 행동을 한다.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4:10-11)



받은 면류관을 보좌앞에 던지면서 영광을 돌려 드린다.

영광을 돌림은 자기들의 공로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코 체면을 차리는 행동이 아니다.

또 자기 욕심에 따라 다른

복을 바라고 하는 행동도 아니다.

이미 받은 은혜가 족하며,

받은 은혜도 자기 노력이 아니고

보좌에 앉으신 분의 공로이기에 그분께 영광을 돌리면서

면류관을 던지(결코 버리는 것이 아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성도라는 사람들이 교회당에 모여서 하는 기도를 들어보자?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고, 천국에서 금면류관을 받게 하시고,

이왕이면 다른 성도보다 더 좋은 금으로 된 집을 원합니다.

그 일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신김에 가정이 행복하고, 자녀가 잘되고, 직장이 잘되게 하소서.

물론 내가 속한 나라가 잘되는 것은 기본이고요,

내가 개척한 교회, 내가 속한 교회가 부흥되는 것도 기본입니다.

그래야 사람(불신)들이 하나님이 살아 있다고 할 것입니다.

자기 백성이 잘되게 하시는 하나님임을 보여주소서?



하나님을 인간들을 위해 일하시는 분으로 취급 한다.

세상에서 잘되게 해야만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취급 한다.

특히 자기가 잘되야 하나님을 인정하겠다 한다.

하나님의 종(증인)인지 하나님이 죄인의 종인지 구분이 안 간다.



진짜 성도요,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죄인이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에 동참된 것이
믿어진다면 그는 24사 장로들이 자기 면류관을 벗어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

돌려 드리듯이 당연히 자기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게 된다.

그래서 증인이다.



언제든지 영광은 주님의 몫 임을 잊지 않는 그런 사람이 성도요, 증인으로 살게 된다.

누가 그런 삶을 살 것인가?

열심으로도, 능으로도 안된다.

오직 은혜로만 된다.

오늘도 살아서 일하시는 주님이 은혜 주셔서 구원에 동참케 하심을
알고 영광은 주님께 드리고 날마다 감사하며 자기를 부정하는

그런 은혜가 날마다 임하기를 기도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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