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출16:17-18) "부족함이 없다?" (2026.3.29)

고물목사 2026. 3. 28. 17:20

(출16:17-18) "부족함이 없다?" (2026.3.29)


"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대부분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죽도록 일을하는데 일하다 죽기도하고 몸이 망가져 어쩔수 없이 일을 중단하였지만 결국 죽는것이 우리 아담의 후손들입니다.

그래서 인생들은 끝임없이 일하여 돈을 벌고 모으며 만족함을 모르고 죽을 때까지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죽을 때는 모아둔것을 병원비로 다쓰고 죽거나 본인은 사용하지 못하고 자식들에게 물려주게됩니다.

그러면 왜이리 죽도록 일하고 돈벌고 모으며 만족을 모르고 사느냐하면 죄로 저주받은 땅에서 저주받은 죄인으로 살기에 땅이 우리에게 만족하게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에 광야에서 굶어죽지않도록 만나와 메추라기를 값없이 먹도록 제공하신 내용입니다.

애굽에서는 종으로 살면서 죽도록 일을해야 밥을먹고 살았는데 여호와 하나님이 그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시고 애굽의 속박에서 벗어나게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하나님이 주시기로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전에 정탐꾼을 보냈고 40일동안 정탐한 결과 12명의 정탐꾼중 두사람만 빼고는 열명이 가나안땅에는 거인들이 살고 힘이쎄서 이스라엘이 들어가면 금방 잡혀서 죽거나 잡혀서 종이 될것이라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가나안 땅으로 바로 들어가게하지 않으시고 정탐한 날수중 하루를 일년으로하여 광야에서 40년을 살게하셨습니다.

"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민14:33)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악평함으로 그 세대가 다 죽기까지 광야에서 40년을 지내게되는데 그런 자들에게도 광야 생활이 끝나는 날까지 만나를 내려주시고 아무 농사를하지 않아도 굶어죽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인류를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이스라엘의 행동을 보면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앞에서 어떤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물론 교인들은 자기가 이스라엘이었다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 것이고 에덴동산에 살았더라면 아담처럼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지않고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 것이라하지만 그것은 틀렸습니다.

누가 에덴에 살았든지 우리 인생은 아담하고 똑같이 명령을 어기고 뱀에게 넘어가서 선악과 따먹고 죄인이 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성령을 받은 사람은 알고 자기를 부인하게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사십년동안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나를 처음 거둘 때에 하나님은 가족 숫자대로 한사람당 한오멜씩 거두어 하루의 식량으로 사용하도록 매일아침마다 이슬과 함께 내려주셨고 그 만나로 죽는 날(정탐꾼과 하나님을 원망한 20-50세 남녀 모두-다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빠지고)까지 먹고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 광야에서 제공된 만나를 많이 거둔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자도 모자람이 없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의 삶을 이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원망하였기에 하루 아침에 몽땅 죽여도 할말이 없지만 하나님은 그렇게하지 않고 광야 사십년동안 정탐갔던 세대 장정(20-50세)는 모두 죽어야하지만 그들이 죽는 기간에 자녀를 낳아 출애굽당시 이스라엘 숫자가 장정만 60만명이 넘어던 것처럼 광야가 끝났을 때 장정의 숫자가 변함없도록 하시기 위하여 광야 사십년에 죽고 태어나고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인구는 변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기분 따라서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언약(약속)을 따라 일하시는 분이라서 아브라함의 언약 약곱의 언약 이삭의 언약이 이스라엘을 통하여 끝까지 성취되도록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상에서 싹쓸어버리지 않으시고 지금도 이스라엘이 존재하도록 하셔서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거역하고 버림받아 마땅한 존재들인가를 제대로 보여주게 하십니다.

"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8:38-40)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귄신이 들렸다하면서 장로들 제사장 서기관들의 손으로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들의 후손인 현재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전쟁을 하면서 여전히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만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죽은 자기들 조상들과 동일하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정하고 자기들 방식으로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뱀이요 마귀며 적그리스도임을 이스라엘은 몰랐고 오늘 교회로 모이는 대부분 교인들도 여전히 구약의 강력한 힘을 지니 여호와같은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교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찾거나 구약을 인용하는 것은 사랑만 외치고 자기 백성의 손에 죽임당한 예수님같이 무능력한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백성을 위해 전쟁을하시고 자기백성을 보호하는 그런 하나님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도 못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하는 교인들은 여전히 자기를 부정하지 못하고 스스로 힘으로 하나님앞에서 인정받고 이 땅에서 복받은자요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자가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하시고 돈을 사랑하지 말라하시며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으니 족하게 생각하고 살아라하십니다.

"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6:8)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0)

하나님은 우리의 욕심과 상관없이 매일 매일 만나로 먹이시든 이스라엘과 같이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시지만 우리 아담의 후손들은 오늘 양식이 아니라 일년치 양식을 통장에 싸아두기 원하고 평생 걱정없이 살도록 부자가되기를 위해 일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는 우리를 하나님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으로 십자가에 죄없이 자기백성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부활승천하셔서 천국을 완성하시고 심판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만 바라보고 믿고 감사하고 자랑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오늘 성도에게는 세상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피만 있으면 부족함이 없음을 알고 믿고 고백하며 십자가만 자랑하도록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 은혜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자랑하는 십자가 증인으로 살도록 성령께서 이끌어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