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17) "고난도 함께" (2022.12.18)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하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고생을 즐기라가 아니라 젊어서 고생이 나이들어 행복이 된다면 나이들기전에 미리하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인간은 행복을 위하여 고생을 미리당겨서하고 나중에는 고생은 없고 행복만 누리고 싶은 것을 고백한 말입니다. 하지만 살아보면 결코 행복이란 누구에게나 만족할 만큼 주어지는 것이아니며 잠간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행복(각자의 입장에 따라서 다른 것)의 기준을 수시로 조정을하면서 늘 행복하다고 최면을 걸며 살게되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행복은 내가 무엇을 얼마나 노력했느냐로 얻은 결과를 가지고 측정을하는데 이런 세상 기준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결코 하나님을 알수도 믿을수도 없는 것이 됩니다. 세상은 노려으로 이루어졌다면,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셔서 은혜로 주어지는 것으로 우리는 날마다 감사하고 은혜를 자랑하고 찬양하는 것 뿐입니다. 오늘 말씀을보면 하나님을 안다 또는 믿는다는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열매가 기록되어있는데 믿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졌다고합니다. 원래 죄인의 후손으로 출생하여 죄인으로 살다가 죄만 짓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권세를 하나님이 일(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다이루심)하셔서 주시고 그 권세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 자녀로 살게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자녀가되면 세상 살동안 좋은일만 일어날것 같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세상은 하나님을 좋아하지않고 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똑같이 좋아할수 없는 구조 때문입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요7:7) 일단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친구로 여기고 선하다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하나님과 같기에 세상을 악하다하고 세상을 심판의 대상으로 취급함으로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는 우리가 마음대로 세상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님이 세상을 악하다 평가하셨고 그 세상은 멸망당할 대상에 불과하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다하는 성도라면 당연히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되어있고 주님이 악하다한 세상을 같이 악하다할것이니 세상으로부터 미움받고 죽임을 당한(실상은 유대인들 손에의해 죽었지만 그 유대인들 사고방식이 주님께는 세상임) 다는 말이됩니다. 이는 억지로 세상을 미워하라가 아니라 주님과 같이 세상을 평가하고 대하기 때문에 세상이 성도들을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자기들이 노력하여 얻고 성공하여 누리고 권리를 행사하며 사는 것으로 여기기만 성도들은 그 세상이 악하기에 세상은 잠시지나가는 나그네로 살고 영원한 본향이 천국만 바라봅니다. 그런 성도에게 세상은 심판받아 멸망당할 대상이기에 사랑하지않고 주님과 같이 악하다 평가하고 세상에서 빠져나와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라 전파하기에 세상으로부터 미움을받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세상(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으로부터 미움을 받지않고 오히려 존경을 받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하나님을 믿는다하면서 자기의 믿음을 세상에 보여주지 않은것 때문입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13:13)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24:9)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다하면서 동창들에게 또는 직장 동료에게 불신자들로부터 미움을 받지않고 오히려 존경을받고 환영을 받으면 그 사람은 믿음을 다시 정리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교회의 이름으로 구제만 한다면 교회를 제대로 알리지않고 믿음을 보여주지 않고 주님의 자녀된것을 알리지않으면 세상이 좋아할수는 있지만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된 믿음은 주님과 같이 세상을 악하다할것이고 세상을 부정하고 세상을 싫어하고 악하다하기에 세상으로부터 당연히 미움을받으며 핍박을 받게되어있습니다. 누군가는 당신은 왜 성도와 세상을 원수로만들고 서로 다투게하려고 하냐고 따지고 싶을지 모르지만 세상은 결코 주님을 믿지않고 좋아하지않으며 오히려 죽여 없애기만 바랍니다. 이 세상은 에덴에서 죄로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에 나라이기에 추방시킨 하나님을 세상은 싫어하고 에덴으로 돌아갈 길을 영원히 막아놓은 하나님을 싫어하기에 그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과 같이 미워하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고난이 닥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4:1) 그러니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하면서 세상으로부터 칭찬을들으며 전혀 미움을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가 목사라도 어떤영에 사로잡혀있는지 시험해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거짓영(마귀)에 속한 자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하면서도 실상은 세상을 사랑하고 돈만 사랑하는자로 살기에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미움도 고난도 핍박도 받지않고 오히려 칭찬을 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는 우리가 노력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고 제가 앞에서 말 했잖아요. 성경도 성도는 스스로 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을 받아서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진짜 성도는 세상으로부터 미움받고 고난당한다는 사실이 당연한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않고 악하다 선포하기에 악한 세상으로부터 싫어함을 받고 미움받고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없이 거룩한 피를 흘려 죽어주심은 우리들의 죄값을 치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주님의 십자가를 알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세상이나 오는 세상이 모두 악한것일 뿐임을 알기에 세상을 부정하고 악하다고 선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세상을 구원하시려하셨는데 그 세상은 자기가 죄인인것을 알고 죄로부커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는 성령이 임하여서 내가 세상이고 악하고 더러운 죄인이기에 주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갈수 없는 죄인임을 알게된자들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를 대신하여 제물이되어 죽어주셨음을 알게된 그 사람(세상)을 구원하시려 아들을 보내시고 십자가에 대신 죽게하신 것입니다. 그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구세주가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알고 믿게된 사람이 성도요 성도들은 세상을 악하다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모든죄가 용서되어 의인으로 천국백성으로 영원히 살것을 믿고 선포하게됩니다. 성령받은 성도들은 세상을 악하다 선포하고 세상은 그런 성도를 미워하여 고난을 가하기에 서로 원수가되어 영적전쟁을하다가 마지막에 영원히 구별(천국과 지옥으로)될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보내시고 성령으로 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알고 믿는자만 성도요 천국 백성들입니다. 그런 성도들은 악한 세상으로부터 미움받는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게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당신은 어떤 예수님을 알고 믿습니까? 십자가에서 자기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어 영원한 의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십자가 증인으로 사는 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
십자가, 성도,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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