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2:29) "헌신하는 자들?" (2019.9.8)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제발 하나님께(교인들은 여호와를 생각함)헌신도 충성도 하지 마세요라고 목사가 말을하면 교인들은 난리가 날것입니다. 제발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하지 마시고 당신자신과 당신의 가족 자녀들 그리고 나라를 위해 사세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라고 설교를 하면 대부분 교인들은 어리둥절할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하나님께 헌신과 충성을 말하지만 그 이면에는 대신에 나에게는 복을 주실거야와 주셔야 됩니다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에 조국 전쟁이 일어나서 온국민이 조국을 사랑할것인가 조국을 싫어할것인가를 놓고 엄청난 전쟁을 치룬것 같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나름 나라를 위해서라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나라를 위해서라 말하며 조국이 이나라 법무부장관이 되어야한다와 되면 안된다를 두고 부당성과 정당성을 서로 내세웠습니다. 이제 대통령의 임명이냐 아니냐만 남았는데 후보자로 추천한 대통령이니 당연히 임명할것으로 추측이됩니다. 그런데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이나 다른 사람이 되는 것중 어느쪽이 더 나라에 유익이되고 국민들이 생활하기가 좋은가는 실상 시간이 지나야하고 결과는 알수 없습니다. 똑같은 나라가 두개있어 조국과 다른사람을 세워서 법무부장관역할을하게하고 나중에 평가를하지 않는다면 어느 선택이 옳았다 그르다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찬성쪽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찬성하고 세워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결과는 이미 나와있는데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어도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제받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5)
어떤인물을 세워도 어떤 정책을해도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일 뿐이고 그 세상의 일원인 우리 인생(죄인)들은 심판받아 멸망당할 죄인일 뿐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중 레위지파가 칼을차고 남은 지파 사람들을 왔다갔다하면서 하루에 3000명을 죽였습니다. 이유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동안 백성들이 아론을 부추겨서 금송아지를 만들고 금송아지가 애굽에서 출애굽시켜주신 여호와 하나님이라하고 즐기고 축제를 벌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세가 늦게오자 여호와를 상징하는 금송아지를 만들고 경배하며 축제를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을 진노하게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 좋은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충성하고 영광을 돌리면 하나님이 기뻐하고 받아주실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진노를샀고 이스라엘에게 징벌을 내린것이 하루에 3000명을 죽이게한 사건입니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12아들의 이름으로 지파가 형성된 같은 형제들입니다. 그런데 금송아지 사건으로 하나님은 레위지파로 칼을차고 같은 형제들을 닥치는대로 하루종일 죽이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3000명을 죽였는데 모세는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충성)한것이라고 했습니다. 분명 이스레엘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이스라엘을 복주시는 하나님으로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이 아님이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사람)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여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오해했듯이 오늘 교인들도 하나님을 오해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하고 헌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복을주시고 또 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오늘 레위지파를 통해서 3000명을 죽이심으로 잘못된 것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
하나님을 오해하고 성경을 오해한 수많은 교인들과 목사들은 여전히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이 자기들을 위하여 일하실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당에 모여서 하나님아버지를 부르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면 자기들을 소원(기도)을 들어주실것이라 착각을합니다. 득히 거짓 목사들이 문제인데 엉터리 목사들이 그렇게 교인들에게 설교하고 가르치고 신학교에서 가르치니 그것을 배운 어리석은자들이 신학을하고 목사가되어 다시 그렇게 엉터리 신앙을 가르치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결과 오늘날 대부분 교회나 교인들 목사들은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일하시는 신으로 가르치고 믿고 그에게 요구하는 실정입니다. 안양 삼성산에는 매일 산에 올라 열심히 기도하는 웃기는 교인들 목사들이 있습니다. 저들은 몇시간씩 매일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자기들을 들어사용하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등용해주실것이라 생각하고 요구하고 떼를 쓰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기특하게 보시지않고 오히려 레위지파를 세워 3000명을 죽여버리고 그맇레 동참한 레위지파에게 헌신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교회는 저이스라엘과 다르다고 할 자들이 있겠지만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시대만 다를 뿐이지 사고방식은 구약이스라엘이나 오늘 교인들이나 똑같은 사고방식들입니다. 교인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원하고 금송아지를 만들듯이 교회당을 짓고 그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음껏 기도(요구)를하고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우리가 아무리 주님을 부르고 하나님아버지를 찾고 성령을 의지한다고해도 하나님은 우리편에 서계신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오늘 교인들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지성감천(땅에서 정성을 드리면하늘에서 감동한다)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찾고 예수님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이들은 아주 건전한 생각으로 기도를하는데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복주고 교인들을 복주어서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부러워 죽을지경이되게하여 부러운자들이 교회로 몰려오면 그것이 하나님 나라 확장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는 착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교인들 숫자나 예배당 크기 예배당 숫자 그리고 목사들 숫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오직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고 그 아들에게만 관심을 두고 일하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이 복받아 좋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 확장시키겠다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오직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하나님은 교인들에게 일일이 복주고싶은 안달난 분이 아니며 사람을 통해 영광받고싶어 환장한분도 아닙니다. 오직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완벽하게 뜻을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만난자는 자기 열심으로 하나님을 기쁘게하겠다고 설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의 영으로 오신 성령이 임함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을 부정하고 가족이나 형제를 막론하고 무차별하게 죄인(죽이는)으로 정죄하고 십자가로 아버지 뜻을 이루시고 영광을 돌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만 자랑하는자로 살게됩니다. 우리 열심이 아니라 성령의 일하심으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그 아들의 죽고 살아난 십자가만 자랑하는 십자가 증인으로 살게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성령으로 예수를 주님이라 고백하고 믿게된 자들은 결코 자기가 교회의 중심이 되거나 복음을 전파하는 일군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주장은 성령이 임하지 않은자가 자기를 부인하지못하고 끝까지 꼬리가아니라 머리가되어 영광을 받으려고 하는 마귀의 수작에 불과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거짓 사도들일 뿐입니다.성령은 우리가 세상에서 복받고 부자로 건강하고 장수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자 되기를 위해 전혀 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미움받고 핍박받고 죽임을 당하는 자로 살도록 일하시는 성령입니다. 그 성령을 받지 못한자들이 자기를 위해 주님을 찾고 주님의 이름으로 업적을 남기려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로잡힌 사도들은 자기 영광은 전혀 관심밖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다가 핍박과 죽임당함을 감사하며 살았던 자들입니다. 오늘도 성령은 그렇게 주님 십자가만 알고 믿고 찬양하고 자랑하도록 택한자들을 사용하십니다. 세상으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든지 가족들에게 어떤 조롱을당하든지 상관없이 십자가만 자랑하게하십니다. 그가 성도요 성령받은자요 천국 백성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당신은 주님의 성령을 받은자로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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