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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3:1) "너는 내 것이라" (2025.3.2)

(사43:1) "너는 내 것이라" (2025.3.2)"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이름을 부여받고 그 이름으로 평생 불려지고 기록하고 사용하다가 죽습니다.이름이 주어졌다는 것은 나는 누군가의 소속이라는 의미이고 이름을 지은 분이 나의 주인이라는 인식을하며 살아가게 됩니다.예전에 황살벌이란 영화에보면 거시기라는 이름의 사람이 나오는데 마지막에 살아남아서 어머니에게 가서 만나면서 영화가 끝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일반적으로 거시기란 이름은 사용하지 않지만 그렇게 이름을 지었으니 불려지고 부르면 자기 이름으로 인식하고 반응을..

고물의 설교방 2025.03.01

(막2:17) "의원이 필요합니까?" (2025.2.23)

(막2:17) "의원이 필요합니까?" (2025.2.23)"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일을 하다가도 다치고 등반을 하다가도 다치는데 다치고나면 바로 의사를 찾아가야하지만 별것아니겠지하고 버티다가 나중에는 더큰병이 되기도합니다.아프기 전에는 병원이나 의사가 전혀 필요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아파보면 당장 의사를 찾거나 약국을 찾아가서 약을먹고 치료를 받으면 어떤것은 금방 좋아지기도 합니다.문제는 본인이 아픈것을 인식해야 하는데 아픈 환자가 아픈 것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의사를 찾지 않고 약국이 필요없는 듯이 살게됩니다.오늘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죄인및 세리들과 식사를 하..

고물의 설교방 2025.02.22

(요17:23) "세상과 다른 성도?" (2025.2.9)

(요17:23) "세상과 다른 성도?" (2025.2.9)"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부자집 아가씨가 가난한 집의 총각을 사랑하여 둘이는 좋아하는데 부자집 부모님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않아 헤어지라하고 돈 얼마주면서 이별을 강요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그거야 드라마니까 그렇고 현실에서는 없는 일같지만 실상 현실 세계에서도 동일한 일이 벌어지고 그런 문제로 갈등을하고 헤어지고 나중에 그에대한 복수를 하는 일들도 있습니다.상대가 가난하다고 거절하고 신체에 장애가 있다고 거절하며 못배웠다고 거절하기도하고 못생겨..

고물의 설교방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