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1:26-27) "감추어진 비밀" (2024.12.15)
"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우리가 살다보면 남에게 알려주고싶지 않은 일이나 행동이나 정보들이 있으면 이것은 비밀이다라고하면서 관계자 외에는 모르게 하려고 숨기게됩니다.
문제는 아무리 숨기려하고 숨겼다고 했는데도 어느 시점이되면 모든 사람이 알고있는 공개상태가 되는 황당한 경우를 겪게 됩니다.
한마디로 세상에는 비밀도없고 감추고 싶어도 감출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우리 나라 소담에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고 했습니다.
즉 세상에는 비밀이란 존재할수 없다는 말이되는데 인간들은 비밀을 간직하지 못하고 비밀을 알고 있는 자기를 과시하기 위하여 남에게 말하면서 비밀이니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이미 자신이 말함으로 비밀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언젠가는 어떤 비밀이라도 다 밝혀지게되는데 죄인들이기에 비밀을 간직할수 없는 구조라서 입니다.
그러 인간의 구조 때문에 사람들은 비밀을 밝혀내려고 노력을 하고 결국은 밝혀내기에 어떤 비밀도 다 풀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의 비밀도 다 풀어낼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되고 언제든지 원하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도 들어갈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비밀이있는데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그 비밀을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이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큰지를 이방인가운데 알게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창조 때부터 감추어졌던 것으로 어느 인간도 알수 없던 것인데 하나님이 그 비밀을 나타내기 시작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비밀을 나타내시지 않았다면 우리 인간(죄인)들은 절대로 알수가 없고 모르기에 천국은 아무도 못가는 것이 됩니다.
"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롬16:25-26)
우리 죄인들이 하나님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면 모든 인간을 지옥으로 보내실수도 있고요 원하시면 천국 보내실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처음 에덴에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를 추방(쫓아내심)하시면서 두루도는 화염검을 설치하셨다하셨는데 이는 어느 누구도 에덴으로 돌아갈수 없고 에덴을 침노할수 없게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후에 인간들은 시집가고 장가가며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들 영광을 위하여 살다가 결국 홍수로 모두 죽고 노아가족만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노아가족도 여전히 죄인들이라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는 길을 마련하려다가 흩어짐을 당하고 언어가 혼잡해져서 민족이 나누이게 되었습니다.
죄인들이 하나님을 상대로 계속하여 반항을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비밀을 공개시키고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침노하려고 부단히 노력을하였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상대로 심판을행하여 하나님을 거부할수 없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모세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명령하라하셨는데 지팡이로 돌을 쳐서 물을 나오게 하였지만 결국 가나안 땅에는 못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아무리 애를 써도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수 없는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창조주 하나님은 순간순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친히 감추고 지키셔서 죄인들이 함부로 침노하지 못하게 하셨는데 오늘 사람들은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하나님 나라 천국을 들어갈수 있다고 착각들을 합니다.
그 결과 사람들에게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라고 외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현실이 되어 전도를 한다고 사람들에게 예수님믿고 천국갑시다라고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
즉 오늘 교회라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고 가르치는데 문제는 성령이 믿게하셔야만 그 믿음으로 천국가는 것을 빼버렸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이 없이 인간적인 이성으로 계산해서 예수님 믿고 천국가려는 시도를 하나님은 원천 봉쇄하셨다는 것을 교회라는 사람들이 말을 안함으로 죄인들이 성령없이 예수님을 믿고 천국갈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죄인이 영원히 죽기싫어서 성령없이 예수님을 알고 믿고 천국가겠다는 말로 하나님의 조치를 무력화 시킬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전히 선악과를 따먹던 아담과 하와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만 비밀이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도록 믿음을 선물로 허락하신다는 말씀으로 인간의 욕심를 전적으로 배재한 하나님의 조치(일하심)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아무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며 교회당에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설교하고 듣고 십일조를하고 주일성수라는 것을해도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인정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열심이나 인간들의 정성 노력으로는 하나님 나라 천국에 누구도 들어갈수가 없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하신 성도들만 천국 백성이 되도록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시고 그 성령으로 비밀이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즉 믿음은 우리가 만들어내고 성장시키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그 믿음이 있는자만 천국 백성으로 인정받고 영생을 누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15:13)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하나님은 에덴을 지키셨던 방식대로 지금도 여전히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믿는 자들에게만 허락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세상 끝날까지 인간에게 선택권을 주신 적이 없었다는 말씀으로 천국에 갈것인지 지옥에 갈것인지를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자에게만 허락하신다는 말입니다.
그 하나님을 제대로 전하지 않으니 사람들이 자기가 선택하여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으로 천국가서 영원히 죽지 않겠다고 예배당에 몰려오고 그렇게 몰려온 사람들을 목사들이 잘한다고 칭찬을 하는 엉터리 교회가 되어갑니다.
분명 주님은 천부께서 주신 것(믿음)이 아니면 뽑히리라하심으로 천국은 하나님이 심어준 믿음이 있는 사람들만 들어갈수 있다고 하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저나 여러분이 원해서 예수님믿고 천국가는 구조는 죄인들이 만든 구조이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성령을 받은자들만 알고 믿게됩니다.
천국은 인간에게 세일하듯이 헐값에 팔아넘기는 그런 나라가 아니며 누구나 가고싶다고 들어가지는 곳이 아님을 성경은 계속 강조합니다.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1)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헐값에 처부하지 않았는데 오늘 교회라는 자들과 목사라는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천국을 싸구려로 땡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어가지는 천국은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이 아니며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 같이 되려고 선악과 따먹던 상황으로 달려갈 뿐입니다.
오히려 나같은자가 천국간다는 것이 얼마나 천국을 부끄러운 자리로 만드는가를 알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게 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믿어서 가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한 사람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믿음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흘려 주심으로 죄를 씻음받고 은혜로 들어감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게 됩니다.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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