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3:17) "남색하는 자?" (2014.12.13)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구약이스라엘에는 남창이나 창녀를 허용하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창기가 잇으면그 성에서 쫓아내고추방시키도록했습니다. 주로 남창이나 여창은 우상숭배자들에게서 발생했고 우상을 섬기는 신전에서 일어났던 행위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에도 타락한 모습으로 도입이되기도햇습니다. 그럴 때 그런자를 발견하면 성에서 쫓아내버리라고했습니다.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왕하23:7)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왕상15:12)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들이기에 비록 타락한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의 자연스런 모습을 따라살지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세상과 다른 천국의 소망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임을 세상에 보여주어야하는 백성입니다. 창조하실 때부터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음은 두 이성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생산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정해놓으신 것입니다. 하지만 예로부터 남자끼리 여자끼리 동성간에 악을행하여 부끄러운짓을했던 사람들이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 간에는 그들이 내놓고 자기들을 밝히지 못했지만 오늘 세상에는 얼마나 당당하게 동성애자들이 설치는지 가관입니다. 얼마전 서울시청을 동성애자들이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기도했습니다. 동성애자가 텔레비젼에나와서 당당하게 밝히고 활동을하기도합니다. 성전환을해서 다른성을 갖기도하고 그들을 사랑한다고 공개도합니다. 이 모든 자들을 하나님 나라는 거부를 할것입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4)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막10:6)
현대 과학으로 동성애자는 선천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자들을 허용하시지 않습니다. 요즘은 동성애자들도 목사가 되도록 하라고 하는 시대입니다.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목사야 신분과 상관없이 주님을 믿는자가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기위해 공부하며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신분을 전환해서 들어갈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고전6:9)
천국은오직 믿음으로만 들어갈수있고 믿는자는 자기 영광(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동성애자로 살아가면서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하는자)을 부인하지않는자가 들어갈수 없습니다. 우리 행위로 천국 백성이 되지는 않지만 동성애자가 목사가되어 당당하게 십자가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도 생각해볼일입니다. 지금이야 구약시대가 아니니 율법을 따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율법을 무시하고 당당할것도 아닙니다. 자기의 행위를 부끄러운줄모르고 사는 자들이 목사만 되면 천국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자기 행위로 죄를 용서받거나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수 없는 죄인입니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 구속으로만 용서받은자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는자로 살게됩니다. 동성애자도 인권을 보호받고 당당하게 살아가게해달라는 저들의 소리가 얼마 안가 교회안에서 울려퍼질것입니다. 부끄러움을 안다면 대놓고 떠들며 농성을하지은 않을것같은데 말입니다.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동생애자들을 차별하면 법에 접촉되어 벌금을 물어야 하기도 합니다. 차별금지법에 의해서 이제 목사가 죄를 죄라고말하면벌금을 물어야하고 설교를 성경대로할수없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럴지라도 성도는 죄를 외치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 구속으로만 용서받고 영생이 주어졌음을 선포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성령께서 성도에게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선포하게하시고 죄를 죄로 알게하시는 복을 허락하십니다. 그런 복을 누리고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보혈로 대속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복을 누리는 증인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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