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주일성수 오해?

고물목사 2013. 7. 1. 00:23

주일성수 오해?

 

오늘 주일(일요일)잘들 보내셧습니까?
대부분 목사들은 일요일을 주일이라 좋아한다.
일요일이라 하면 믿음 없는자로 취급한다.
하지만 성경에는 우리가 말하는 주일은 없다.
특히 주일 성수라는 말도 없다.
목사들이 교회당 키우기위해 만들어낸 말이다.
교인들이 많이 모여야 교회가 형성되고 교회당이 가득차야 목회를 잘하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주일(주님의 날이란 의미)은 성경에 없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적도 없다.
안식일을 주일로 바꾼 것은 목사들이다.
진정 주일이 주님의 알로의 의미라면 이렇게해야한다.
성도에게는 매일 매일 주님의 성령에 사로잡혀사는 자다.
성도는 죽는 날 까지 아니 죽어서 천국까지영원히 주님의 증인이다.
날마다 성령께 사로잡혀사는자가 성도요 성도는 날마다 주님의 날이다.
성도 아닌자들에게는 일요일만 주일이된다.
즉 자기가 주님의 날로 인정해줘야 주님의 날이 되는줄 착각한다.
아직도 날을 지켜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려는자라면 진정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일까?
성령이 일요일만 성도로 살게하시는가?
일요일 예배했다고 성수(지킨다)가 되는가?
그들은 말한다.
주일성수를 잘해야 축복(주님께는 축복이 없다) 받는다고 말이다.
정말 일요일 예배 참석하면 축복(주님 자체가 복이다) 받는가?
주님은 매일매일 성령안에서 성도로 죽게하고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의 능력만 알고 믿게하신다.
그 성령안에서 주님을 알고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증거하는자는 매일매일이 주일이다.
영으로 부활승천하신 주님을 성령안에서 알고 믿게된 우리죄인이다.
그 성령안에서 의인되었고 십자가 증인으로살게하신다.
그래서 성도는 날마다 주님의 성령으로 주님을 믿는자(주일)로 산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믿고 자랑하는자로 말이다.
그런 성도는 날마다 주님의 다스림속에 사니 일요일 하루 에배참석했다고 성수했다는 말을 거부한다.
당신은 지금 주일을 성수(일요일 하루)하는 자입니까?
주님안에서 날마다 주님안에서 십자가만 증거하는 증인으로 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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