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시비걸기?

고물목사 2012. 11. 16. 08:29

시비걸기?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면 시비건 사람이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잘못된 자리에 서 있다면 시비가 아니라 그를 도우는 일이다.
성도는 가만히 있는 세상에 시비를 거는 사람이다.
세상 자체로는 잘 하고 있다 생각한다.
핮지만 창조주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자리에 잇다는 것이다.
에덴에서 쫓겨난 죄인들은 세상이란 형벌가운데 있다.
그러니 거기서 빠져나와야한다.
스스로 빠져나올수 없으니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셔서 빠져나올 길을 준비하셨다.
그 길이신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를 믿으면 된다.
...
그 길을 따라가는 자는 세상에 것에 관심이 없다.
영원히 썩지 않을 천국을 약속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을 사랑하지말라한다.
돈을 사랑하지말라한다.
세상에서 부자되고 출세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목사는 설교한다.
세상을 사랑하지말고,
돈을 사랑하지말라하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 목사들(?)은 세상에서 복받는 것을 알려주겠다고한다.
저주 받은 세상에서 부자되는 것이 복이라고 가르친다.
한마디로 주님을 못만난자들이다.
이름만 목사다.
자기만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교회라는 단체로 모아서 같이 지옥으로 끌고간다.
언제ㅡ주님이 사도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부자되는 것을 복이라고 약속하셨는가?
부자되고자 하는자들이나 부자 되게하겠다는 거짓목사들이나 모두 이름만 성도요 마귀의 자식들이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6:8)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성도들이여 사기꾼 목사들에게 속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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