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4:6) "길이신 주님" (2011.3.20)
산행을하다보면 예전에 다니던 길이 사람들이 안 다니면서 붇혀서 길인지아닌지구별이어렵게된 것을 봅니다. 어쩌다 그런길로 접어들면 부분적으로는 길인데 어느시점에서는 길이 묻혀서 난감한 상황이 되고 어렵게 탈출하여 길로 접어들면 안심이됩니다. 길이아닌곳을 다닌다는 것은 그곳을 지나는 사람이너무나 피곤하고 힘든일이며 보는 사람도 같이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도 항로가있고 바다에서 뱃길이있으며 산에는 사람들이다니는 산책로나 등산로가 있기에 모두가 편안하게 다니게됩니다. 하지만 처음 길을 만든사람은 많은 고생과 위험을 감수했기에 나중 사람들이 편안하게 다닐수있는 것입니다. 요즘 워킹길을 만들다보니 그냥 사람다니는 길을만드는 것도 쉽지않고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힘이들어가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렇게힘들어만들어놓은길을 아무도 가지않는다면 길이 묻히고 헛고생한것이 될것입니다. 암벽을하다보니 암벽하는 암장을 3개채 개척을하게되었는데 세번째 개척한암장은 난이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오버행이라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학암장이란 이름을 붙였는데 너무 어려워 등반하는 사람이없으면 암장이 죽은암장이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즐겁게 편안하게 놀수있는 암장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칭찬을 할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우리가 필요에 따라서 길을 만들고 법을만들어 서로가 좋은 결과를 얻고자합니다. 잘 만들어진 법은 많은 사람이 기뻐하고 칭찬을하지만 잘못된법은 욕을하고 나중에 개정을하게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런데 세상길이 아니라 천국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 당신을 통해서만 갈수있다고 하셨으니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세상에 길이없었다는 말이됩니다. 다르게말하면 에수님이오시기전에살던 사람들은 누구도 천국에 갈수 없었다는 말도 됩니다. 만약 다른 방법으로 천국을 갈것이라고 말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면 그들은 모두 거짓말 쟁이요 사기꾼들이었다는 말이됩니다. 그러니 다른 종교가 천국이나 극락(천국 개념으로)말했다면 그들은 모두가 사기꾼들이었다는 결론이 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오시기 전에는 천국과 세상을 연결할 길이 아예없는 미개척지였습니다. 아니 주님이 오시기전에는 천국(하나님 나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했고 천국 갈 생각도 못했다는 말됩니다. 만약 주님이 오시기전 천국을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특별난 사람인데 이들은 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창41:38)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삿6:34)
하나님의 신이임한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알고 길로 오실예수님을 미리 알고 그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 구약시대에도 천국 백성이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타 종교에서 극락이나 천국을말한다면 그것들은 모두 가짜이고 그들이 만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천국일뿐입니다. 천국은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이기에 주님이 문을열지않으면 누구도 들어가거나 알수도 없는 나라가 됩니다. 그 주님이 문으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심으로 문이없는 나라가 문(길)을얻게되었고 아무도 갈수 없는 천국이 허락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상상해서 이런 곳이 천국이면 좋겠다고 그림을 그리고 그런 천국을 상상으로 만들어 정성을 들이고 인간이만든 우상을 잘 섬기면 들어갈수 있다고 사기를 칩니다. 하지만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이 문이기에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들어갈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천국 열쇠를 쥐고계신주님이 직접 열어주지않으면 보조열쇠나 비상열쇠가 없어서 그 누구도 들어갈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오직 천국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겨져있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십자가의 거룩한 피)못하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얼마나 착하게살았든지 진노를 받아영원한 지옥으로 갈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예수 말고도 다른 길이있어 자기들이 원하는 천국을 갈수 있다고 가르치지만 그들의 천국은 주님이 없기에 결국은 포장지만 천국이고 내용은 지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저주의 십자가에서 죄없이 의로운 피를 흘려 주신것을 믿지않으면 자기죄로 영원한 지옥으로 갈수밖에없습니다. 부정하고 용을써도 주님의 십자가의 거룩한 피를 통하지않고는 천국은 구경도못하고 영원한 형벌을당할것입니다. 이미 이천년전에 주님으 그것을 이스라엘에 선포했고 오늘 우리가 그 소식을들으면서도 오직 믿음으로 의인됨을 인정하지않으면 천국은 없는 것입니다. 주님만이 천국의 주인이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어 죄를 용서되고 의롭다함을 얻게됨을 믿는자만 들어가는 나라가 천국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23:43)
강도가 주님과 같이 낙원(천국)에 갈수있는 것은 착한 행실이 아니라 십자가에 같이 달려 죽으판이지만 그 주님이 천국의 주인임을 믿음으로 가능했습니다. 오늘날 과학이발전하고 세상이 날로살기좋아지고 사람의 평균수명이 길어져도 한번은 죽고 죽은자는 반듯이심판을받아 천국과 지옥으로갈리게됩니다. 그기준은 하나님의 독생자로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만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고 믿지않는 자는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게될것입니다. 오늘 그 주님을 알게되었고 믿게되었고 주님의 이름으로 천국이주어짐을 알게된 것이 복이고 그 주님으로 감사하는자가 성도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감사하고 기뻐해야할 이유가 그 주님을 알고 믿도록 은혜를 주셨음을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천국의 주인을 알았고 주님이 믿어진다면 우리에게는 세상이주는 것은 시시한것으로 취급하며 주님만으로 기뻐할수 있습니다. 그런 기쁨으로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고 믿고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아가는 복이임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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