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하나님이 손해다?

고물목사 2003. 4. 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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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손해? **



내가 잘 못 되면 하나님이 손해라서 잘 못 되게 안하신다는 말이다.

즉 지금의 내가 죽은다면 하나님의 일군이 한명 없어지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확장에 지장이 생기고 그것은 하나님 자기 손해란 말이다.

고로 아직은 자기가 죽을 때가 안되었다는 말이다.

과연 나같은 고물 한명 없다고 하나님이 손해 일까?



어떤 사고가 나서 크게 다치지 않았을 때 하는 말이다.

또 다쳤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을 때도 하는 말이다.

그들의 공통된 생각은 자기가 아직 할 일이 있고 그 할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 손해 날까봐 보호했다는 말이다.

결국 자신이 존재 가치가 있고 하나님도 함부로 못한다는 늬앙스를 풍긴다.

자기보다 잘 난 사람이 죽었다면 그는 더이상 쓸모가 없다는 말이 된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라"(고후10:17)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9:24)



성경은 오직 주안에서 자랑하라 했다.

주 안에서란 주님 안에서란 말이다.

이는 인간이 자랑 할 것이 없고 주님이 이루신 일을 자랑하란 말이다.

주님의 이름만 들먹이면 자랑이란 뜻이 아니다.

그러니 살든지 죽든지 주님만 자랑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손해라서 나를 살려두셨다는 말은 가당치 않다.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행17:25)



하나님이 이익을 얻으려고 살려두심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악함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의를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인간은 죄인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그런 죄인을 손해 볼까 살려둔단 말은 은혜를 모르는 자의 외침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고 일하시는 분이다.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분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는 하나님이 살려두심으로

누구에게 속하여 살아야 하는가를 드러내심이다.

죽는 자도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그래서 진정 성도는 사나 죽으나 주님만 자랑하게 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



유명하고 큰 교회당을 건축했어도 하나님은 그에게 매인분이 아니다.

설교를 잘하고 전도를 잘해도 하나님은 그로 손해볼까 걱정하지 않는다.

죄인이 죽는 것은 마땅하다.

다만 좀 빨리 죽고 늦게 죽는 차이 뿐이다.

죽음으로 죄인임이 드러나고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함을 드러낸다.

죄인이 하나님을 이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죄인을 위해서 일(은혜)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하나님이 죄인에게 생명을 주시기위해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고 그 주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

그런데 어찌 죄인 주제에 하나님을 자기 능력에 구속하려 하는가?

세상은 자녀에게 기대를 걸기에 부모가 자녀를 돌본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의가 없음을 드러내서

하나님 의로 구원 받음을 세상에 나타낸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의인이 없다면 누구도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 수 없다.

오직 흠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었다.

그 주님도 아버지께서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

그러니 지금 살았다고 자기 가치를 높이려 들지 말라.

다만 하나님이 이모양 저모양으로 사용 하실 뿐이다.

산 자나 죽은 자나 모두 하나님의 도구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



인간에게서 의가 나오지 않으니 하나님이 손해 볼 것이 없다.

그러니 나하나 죽든 살든 하나님은 손해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지금 살려 두심은 주님만 의로우신 분임을 증거하라는 것이다.

다른 것에 신경쓸 것 없다.

지금 살아서 일하시는 주님만 자랑하며 살자.

자기가 잘 나서 살려두셨다는 건방을 떨지 말자.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거늘"(눅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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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5">당신이 지쳐서 넘어지고

좌절 할 때도 주님은 여전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심을 아
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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