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14) 스스로계신 하나님을 믿으라" (2021.4.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세상에 저절로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고해야 맞는데 진화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우연히 아메바라는 미생물이 생겨나고 그 미생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진화(좋은쪽으로 발전)해서 척추동물이되고 더진화해서 육지로 진출하고 그중에 다양한 짐승이나 새로 진화하고 원숭이로 진화해서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니 진화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과학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를 스스로 부정하고 진화를 주장하는 이상한 논리에 빠져서 창조가 아니라 진화를 주장합니다. 각자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이 세상이니 제가 뭐라할 것은 없지만 세상에 우연히 생명이 생겨난다는 것은 인간의 상식으로봐도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유리는 원료가 모래이며 모래에서 규소성분을 축출하여 유리를 만든다고 되어있습니다. 만약의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모래를 한곳에 많이 모아두고 몇천년이 지나면 우연히 모래에서 유리가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이 됩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코메디라고할수 있는 주장이 되겠지만 대부분 교과서에서는 그런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입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쇠붙이를 한곳에 산처럼 쌓아놓고 몇백년이 지난후에 보면 어찌되었을까요? 우리 상식으로보면 쇠붙이는 자연환경에 노출되어 비와 바람 눈등에 의하여 녹이슬고 점점 분해되어 사라질것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에서 보자면 점점 시간이 흘러 쇠붙이는 진화하여 시계가 되고 자동차가되고 컴퓨터가 되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성경에서 하나님은 세상에 우연히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선포(일방적 통보)를하셨고 그 하나님의 선포를 무조건 믿으라하시는데 이미 에덴에서 타락하여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은 저주받은 이 땅으로 쫓겨나 저주아래 사는 죄인들로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시는 모든 일을 이해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는 존재들입니다. 이는 믿음도 없고 지혜도 없이 오직 자기 살궁리만 하는 죄인이기에 창조주 하나님을 몰라보고 믿지도 못하는 존재들입니다. 산에서 산삼을 캐는 신마니들은 사람이 심지않은 자연산 산삼을 캐려고 전국 산을 돌아다니는데 산삼이 우연히 그곳에서 난것이 아니라 새들이 산삼 열매나 씨를 먹고 배설한 자리에서 나온다고 합리적인 추론을 합니다. 무엇하나 우연히 생겨나는 것은 없음을 우리는 일상에서도 너무나 자주 마주하는 것이고 너무나 당연한 현실임을 살아보면 알게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라 하시니 어찌 세상 상식으로 이해가되고 믿을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말도 안되고 믿지못하고 인정할수 없는 말씀을 하나님을 하셨고 그 하나님이 스스로 존재하시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시고 스스로 에덴을 창설하시고 사람도 만드시고 모든 것은 스스로 하시고 말씀대로 되었다를 선포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하나님이 믿을만 한 하나님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필요를 느껴서 큰나무나 큰바위에나 높은산에도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저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해마다 시산제(산에있는 신에게 제사)를 하지만 믿지않기에 인정도 참여도 안하는 것이니 이해할사람은 이해할것입니다.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사40:19)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찌니라"(신27:15)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다고하시고 우상은 사람들이 손으로 만들었다하시며 손으로 만든 신(우상)을 섬기는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시는데 스스로 존재한다는 그 하나님을 우리가 믿을수 있느냐 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임을 선포하고 우리들에게 믿으라고 요구하시는데 모든 인간은 그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들도 같이 3년 반동안 생활했지만 예수님이 죽어야 할것과 죽었다가 부활하셔서 아버지 우편에서 천국을 조성하고 자기백성을 성령으로 구원하실것을 아무도 믿지 못했습니다. 다만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사십일후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성령이 오셔서 믿게하시니 믿게된 것입니다.
인간(죄인)은 스스로 계신다는 하나님도 믿지 못하고 자기 백성의 죄값으로 대신 죽으신다는 아들 예수님도 믿지 못하고 천국을 만드시고 다시 데리러 오심도 믿지 못하는 믿음이 없는 죄인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는 스스로 교회다니고 성경읽고 공부하여 하나님을 똑바로 알아서 알게된 하나님을 믿고 천국가겠다는 착각을합니다. 우리 아담의 후손들은 누구도 예수님이나 하나님을 믿을수 없는 죄인들이고 저주로 지옥가야할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스스로 일하셔서 자기백성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 이스라엘이 새로운 이스라엘로 육체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영적인 이스라엘을 만드신것이 성도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이 땅에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는 모든 인간은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자기 백성의 죄값을 치루어주시려 죄없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을 절대로 믿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하십니다. 그렇게 믿는 믿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주어진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오시지 않으면 우리는 절대로 믿지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믿고 천국가겠다고 착각을하는 죄인들일 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교회다녀서 예수님 믿고 그 믿음으로 천국갈것이라 기대를 하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의 아들)를 믿고 감사하며 기뻐하며 자기는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자랑하는 십자가 증인들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성령께서 택한자들에게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심을 알고 믿게 하실것입니다. 그 주님을 믿는믿음으로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게하실것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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