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요3:36) "믿는자는 영생을?" (2019.4.28)

고물목사 2019. 4. 27. 20:25



(요3:36) "믿는자는 영생을?" (20194.28)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책은 기본적으로 글자를 통해서 저자가 뭐를 말하려는가를 알아가는 것이고 저자의 생각을 알아도 동의하지 않으면 거부하면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기가 나름대로 해석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대로 인용하고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지라도 그것을 읽고 적용하는 사람이 그렇게하고 싶으면 하면되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자에 대하여 독자입장에서 나의 생각과 이것이 다르고 이것은 맞고를 말할수 있고 그렇다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각자 입장에서 나름대로 느낌과 비평을하고 감상문을 쓸수 있고 상대에 명예를 훼손하지 않는다면 병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느 편에 서서 평가하고 인용을하든 독자에 마음이지 꼭 저자에게 동의를 구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저자가 강제로 생각을 강요할수도 없습니다. 만약 누가 강제로 생각을 강요한다면 그거야말로 인권을 침해 한것이되고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마음대로 자기 입장에서 해석을 한다면 반듯이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적용해도 당장 어떤 결과가 나타나지 않기에 부담없이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고 적용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런 사람을 그냥두지 않고 끝까지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묻게되어 있습니다.

"먼저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1:20-21)

세상의 모든책은 자기가 필요한대로 읽고 해석하고 적용해도 문제가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런 인간들의 사고방식을 허용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에 각자에게 필요한 말씀을 골라서 읽거아 사용한다면 그것은 100잘못된 해석이고 적용입니다. 성경은 결코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책이 아니고 지식도아니며 수원얻게하는 비결책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쯤해서 질문하나 하자면은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갈수있습니까?'

아니면 교회다니면 천국 갈수 있습니까?

신앙생활 열심히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십일조도 열심히 하면 천국 갈수 있습니까?

만약 위에 질문에 하나라도 예가 나온다면 당신은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고 천국도 모르는 사람일 뿐입니다. 천국에 앞서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죄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에덴은 두루도는 화염검을 설치해서 어느누구도 들어갈수 없게 하나님이 보안장치를 확실하게 해두셨기에 요즘 세콤보다 확실한 보안체제입니다. 에덴도 못들어가는 우리 죄인들이 예수님의 나라 천국을 무엇을해서 들어갈수 있을까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마7:21-22)

신앙 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잘하고 충성하고 심지어 주님의 이름으로 죽는다해도 그것으로 천국 갈 인간은 한명도 없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아무리 고백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하고 헌금을해도 천국과는 상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심지어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도했고 귀신도 쫓아냈으며 주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을 지라도 그것으로 천국 가는 것도 아니란 말씀입니다. 이는 에덴에서 쫓겨난 죄인은 무엇을해도 에덴동산에 다시는 들어 갈수 없는것과 같습니다. 이에 대하여 어느 목사가 어느 신학자가 어느 장로가 주님을 믿으면 천국간다고해도 그 말은 틀렸습니다. 주님이 마태복음7장에서 이미 2000년전에 선언을해 놓으셨는데 어느 목사가 건방지게 예수믿고 천국 갑시다라고 할수 있습니까? 또는 교회 잘다니고 신앙 생활 잘하면 천국 가고 천국에서 좋은 상급도 받는다는 사기를 친다는 말입니까?

지금 당신이 출석하는 교회당에서 담임목사가 그렇게 설교한다면 그 목사는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믿지않고 성령을 받지 못한자 이며 거짓 선지자 거짓 사도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로 들어가고 못가고가결정나는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한마디로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원하는 자만 골라서 들여보내주는 나라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11:27)

아들의 소원대로 구원 받기로 정해진 자가아니면 그가 무엇을했고 어떻게 살았든지 상관없이 지옥으로 끌려가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소원대로 천국 보내주는 예수님도 하나님도 성경에는 없고 거짓 목사들이 그렇게 가르쳤을 뿐입니다. 그렇게 가르침은 구원을 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야할 자들이기에 죽는 날까지 자기 열심으로 충성하고 예수님 믿고 자기교회에 충성하고 그리고 지옥각세 됩니다. 이미 주님이 성경에 그렇게 하시기로 언약을 해 놓으셨는데 오늘 교회당에서 거짓 목사들이 예수님 믿고 교회에 충성하고 십일조 철저히하고 주일성수해서 천국도가고 천국에서 좋은 자리 차지하자고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안된다는데 어느 목사가 주님의 선언을 무시하고 지맘대로 천국을 보내겠다는 말입니까? 그런 거짓 목사의 말을 듣고 믿고 충성하고 권능을 행하고 지옥가는 것이 주님의 소원이고 성령께서 일하신 결과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허술한 곳이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들어가는 인간들의 만족을 위해 만들어진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누가 들어갑니까?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천국을 지금 죽을 몸을가진 우리들의 수준에서 상상을하니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하는 억울함을 풀어주는 그런 곳으로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사단이 거짓 목사들을 사용하여 교회 열심히 다니고 십일조하고 주일성수하고 봉사하고 선교하고 전도하여 천국가자고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 자기의 열심으로 천국에 간다고 했습니까?

사도 베드로가 자기 것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키셨습니까?

주님이 달려죽을 때 같이 달려죽은 강도가 살아생전 무엇을 했다고 주님의 낙원에를 들어갑니까?

오늘 사기치는 목사들 말대로라면 그들은 천국 못들어갈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사도 바울도 과거에 유댁쇼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려던 것들과 율법을 훔이 없도록 지키던 자기의 과거 열심을 한낱 배설물로 취급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다메섹 길에서 만나고부터 사울로 살던 사도는 바울로 살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알기를 원했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성령이 일하심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알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자기를 위해 예수님을 믿는자가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주님의 다이루신 십자가만 자랑하는 십자가 증인으로 살게 됩니다. 주님의 성령이 아니면 무엇을해도 천국 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마귀의 졸개일 뿐입니다. 교회 열심히 다니는 마귀 졸개 십일조하는 마귀졸개 주일성수 잘하는 마귀 졸개, 목사말에 충성하는마귀 졸개등 인간은 성령으로아니하면 마귀의 졸개 노릇밖에 할수 없습니다. 그들이 교회당을 차려놓고 사람들 끌어모아놓고 신앙 생활 잘해서 천국 가자고 사기를 친단 말입니다. 주님은 아버지 뜻대로 하는자가 천국 간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뜻은 아들을 믿는자가 영생을 얻는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우리가 교회다녀서 만들어지지 않고 십일조해서 만들어지지도 않으며 주일성수해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여러분 제발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자기의 열심도 믿지 말며 다른 사람들의 말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의 일하심으로 아들의 소원에 들어있는자가 아들을 알고 믿어 십자가 피로 죄를 씻어 의롭다함을 얻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됨을 믿게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런 믿음을 선물로 받은자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자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