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성도?

긍정적인 성도?

 

세상은 긍정적인 사람을 원한다.
긍정적인 사람이 성공한 인생을 살고 출세한다고 한다.
맞다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긍정적이고 희망적이어야한다....
하지만 성도가 긍정적이고 희망작이어야하는가?
아니다.
성도는 세상에 대하여 절대 긍정적일수 없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다.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시기위해 대신죽으신 그 주님을 믿는 사람이다.
그 성도는 오직 주님의 평가만 받아들이는 자다.
주님은 세상의 평가를 인정한 적이 없다.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핍박을당하고 죽임까지 당했다.
그 주님을 믿는 성도는 주님의 평가를 따라 세상을 부정한다.
세상이 인정하는 긍정은 세상에서 살아남기위한 수단이다.
성도는 오히려 세상을 부정하는 자다.
그러니 긍정적인 성도란없다.
가짜 성도가 긍정적인 것이다.
만약 어느 누가 성도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이어야 한다는 그는성도가 아니다.
설령 목사가 그런말을했다면 직함만 목사지 성도는 아니다.
성도는 세상에 희망을 두지않는 자다.
오직 주님의 나라에만 소망을 두고 사는자다.
성도는 세상에 꿈도 소망도 희망도 긍정도 두지않는자다.
오늘도 성령께서 그런 성도를 만들어 내신다.
당신은 부정적인 성도입니까?
성도는 세상을 부정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