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2:17) "병자에게만 의원이 필요하다" (2014.10.5)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우리 사는 세상에서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가보지 않고 건강하고 100살까지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듯이 아프고 병들고 다치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살다가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가 원치 않아도 우리 몸은 수시고 아프고 다치고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병과 마주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픔을 겪으면서 해결도 못하고 병원에 가지않고 약을 먹지도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럴 사람이 있다면 병의 위력을 모르거나 돈이 없어서 가고싶어도 못가는 경우일 것입니다. 오늘 성도들은 바로 이렇게 중병에 든 자기를 알고 자기 자신을 의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긴 자들입니다. 세상ㅇ 의원들은 수시로 발생하는 병을 잠시 해결하지만 죽음 자체를 물리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병을 낫고도 사고로 죽거나 못먹어 죽거나 너무 많이 먹어 죽기도합니다. 결국 성도란 자기는 스스로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는 존재이며 죄인으로 영원히 저주받을 자임을 알게된 자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주님의 은혜만 감사하고 찬양하고 자랑하는 증인으로 사는 자 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당신은 의인입니까? 아니며 날마다 죽을 죄인임을 알고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는 은혜입은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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