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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들의 회초리 기도모임?

고물목사 2014. 5. 12. 08:42


 

원로목사들의 회초리 기도모임?

원로목사들이 회초리 기도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무대에 올라가서 자기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리며 이나라를 이민족을 이나라 교회를 바로 세우지 못했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친다는 설정이다.
그 말을 들으면서 참 재미있는 원로(고령)들이란 생각이든다.
인간적으로는 참 좋은 현상이고 어른들이 자책을하고 뉘우치면 젊으니들이 따라서 바르게될것이란 효과를 노리는 것이니 좋은 일이라해야할것이다.
하지만 목사란 타이틀이 붙었으니 이는 문제다.
사람들앞에서 쇼를하는것처럼보인다.
나이많은 원로목사들이 그렇게하면 교회가 회개하는가?
물론 인간들의 교회는 회개할지 모른다.
하지만 참 교회는 회개하지 않는다....
참 교회는 이미 주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다 해결하셨고 여전히 온전하신 제사장으로 다스림을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참 교회는 인간들의 행위나 뉘우침에 좌우되지 않는다.
날마다 성령께서 참교회(성도)를 십자가로 끌고가시기 때문이다.
날마다 매 순간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성도는 쑈를하지 않는다.
또 어느 한 개인이나 단체가 회개한다고 나라가 바르게되고 한국 교회가 바르게세워진다는 발생이 웃긴다.
교회가 그들의 교회인가?
그들이 원로들이 회개하고 자책한다고 바르게세워지나?
그러면 지금까지 성령은 잠자고 팔짱끼고 구경하셨나?
제발 교회를 그대들이 책임지려고하지말라.
교회는 주님의 교회다.
주님의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다.
주님이 성령안에서 세우신 교회는 결코 무너지는 법이없다.
엉터리로 세워지는 법도 없다.
불안전한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원로 목사들의 회초리로 바르게 세워질 교회는 애초부터 교회가 아니였다.
오늘도 주님의 성령이 참 교회(성도)만 세우시고 교회 아닌 것들을 구별하게하신다.
성도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보혈)만 바라보고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자랑하는자다.
그래서 성도는 자기 행위를 앞세워 교회를 세우려하지 않는다.
오직 성령의 일하심과 일으키시는 사건에 촛점을 맞추고 살아간다.
당신은 오늘도 주님의 성령이 믿음주시고 거짓을 구별하는 지헤를 주십니까?
성령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믿고 자랑하게하십니다.
그런 지혜가 주어진자만 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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