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교회인도와 전도?

고물목사 2013. 6. 18. 23:01
교회인도와 전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한다.
사람을 교회당으로 인도하는 것이 복음전파라고...
진정 교회당으로 이끌고가는 것이 전도인가?
특히 목사들이 더 착각을한다.
자기 교인들이 사람들을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당으로 이끌면 전도라한다.
물론 사람을 끌고 왔으니 전도라 할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서 전도는 예배당에 이끌고 나온 것을 말하지 않는다.
진정 전도는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교회당마다 십자가를 전파하는 횟수가 많지않고


어찌하면 세상에서 잘살수 잇는가를 전한다.
일명 복 받는 비결을 가르친다.
십일조하고 기도하고 예배 잘해서 복받자를 외친다.
주님의 십자가는 뒷전이다.
그런 교회당이나 목사에게 사람을 데려가는 것이 전도인가?
오히려 그런 전도는 그 사람을 주님과 멀어지게할 확률이 높다.
교회 잘 다니고 복 받은자 처럼 살지 못하면 교회당을 떠나니 말이다.

주님은 에배다에 사람을 채우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영원한 형벌 받을 죄인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영생을 얻게되었음을 선포해야한다.
예배당에 가지말라가 아니다.
대부분 목사들은 교회 키우기에 정신이 팔려있지 십자가 복음에는 관심이 적다.
구색갖추기에 불과한 십자가가 된지 오래다.
그러니 진정 전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직접 십자가의 주님을 알려주자.
그래서 그가 예배당을 나오지 못해도 십자가 주님을 알고 믿어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누리게해야하지 않겠는가
성령은 교회당에 있는자만 믿음을 갖게하시지 않는다.
십자가가 전파되는 그 자리가 교회가되고 전도가 된다.
십자가가 없는 자리는 예배당도 주님과 상관이 없다.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가 아니면 누구도 죄를 용서 못받는다.
오늘도 주님은 성령님을 통해 십자가만 알고 믿게하신다.
성령은 장소가 중요하지않다.
두 세사람이 모여서 십자가 주님을 전파하고 증거하는 곳에서 일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