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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고물목사 2013. 4. 10. 07:43

제사?

 

구약에는 다섯가지 제사가 있다.
각자 주제에 따라 제물이 다르고 제사하는 방식이 다르다.
제사는 제사장이 담당하고 제물은 죄를 깨닫는자가 준비한다.
죄를 지은것이 생각나면 제물을 준비해서 제사장에게 끌고가면 제사장이 대신 제사를한다.
하지만 이 제사는 완전하지 않기에 매번 죄를 위해 제사해야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완전한 제사장이며 제물을 준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보내서 흠없는 완전한 제물로 한번에 완전한 제사를 끝내는 것이다.
그 주님은 십자가에서 단번에 완전한 제사를 드리며 스스로 제물이 되셨다.
이제 누구도 어떤 방식으로도 제사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완전한 제사를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믿을 뿐이다.
주님의 몸이 제물되어 우리의 죄를 완전히 사하셨음을 믿을 때 죄가 용서되고 의롭다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천국에서 누릴것이다.
그 주님을 아는자가 성도요 복 받은자다.
여기서 복은 결코 세상과 상관없는 복이다.
세상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는 복이다.
이런 복을 받은 성도는 날마다 감사하게 된다.
지금 몸은 이 땅에서 고통가운데 있지만 언제든지 천국이 주어짐을 알기 때문이다.
살동안 수시로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산다.
세상이 주는 돈도 명예도 건강도 장수도 행복도 아닌 주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알고 믿는 믿음으로 주어지는 천국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그 은혜를 오늘도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공급한다.
성령안에서 세상을 판단하고 천국을 사모하는자로 산다.
그 믿음이 주어진 성도는 오늘도 주님의 거룩한 십자가 보혈(피)만 믿고 자랑한다.
당신이 이런복을 받았습니까?
오늘도 감사만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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