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죽음?

고물목사 2013. 4. 9. 07:17

죽음?

 

성도는 날마다 죽음을 생각한다.
인생의 끝은 죽음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길어야 100년(200살도 못산다)이다.
100년후에는 모두 죽는다.
죽음이후의 시간은 영원하다.
그 끝이 없다.
세종대왕의 죽음이후도 시간은 흘러간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부활하신지도 2000년이 흘렀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
죽음이후 끝없는 영원한 시간이 흘러간다.
그 죽음으로 인간은 심판후 영원한 고통과 영원한 생명으로 나누인다.
잠시(100년 인생)사는 이땅에서 삶으로 영원한 세계에서 형벌과 생명으로 나누인다.
오직 한번의 삶이 주어지고 한번 삶에서만 기회가 주어진다.
지금 주어진 삶에서 하나님을 흡족하게 하지 못한자는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그러니 사는 동안 날마다 죽음을 생각한다.
매일 매일 더 나은 날을 꿈꾸는자가 아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을 생각하며 산다.
죽음을 잊고 사는자는 홀연히 다가올 죽음앞에서 이를 갈 것이다.
이를 갈지 않을자는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들 뿐이다.
십자가의 주님을 만난자만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래서 성도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천국 생활)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오늘도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믿음을 고백하게 하신다.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되어 죽었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감사하고 그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게하신다.
죽음마저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증인으로 산다.
당신에게는 죽음이 무엇입니까?
저주입니까?
생명(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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