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 영신예배?

 

송구 영신예배?

묻은해를 보내고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예배라는 의미다.
보통 저녁11시쯤 시작하여 12시까지 송구예배하고 12시넘어서 영신예배하는 것으로 마친다.
중간에 선물교회이나 성경구절뽑기도한다.
예배는 당연히 성도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꼭 무슨 의미를부여해야 예배가되는가?
진정 성도에게 예배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 뿐이다.
갖가지 이름이나 제목을 붙여 예배해봐야 하나님은 안받으신다.
하나님은 오직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고 믿는자가 주님의 거룩한 보혈을 의지해서 자기 죄를 자복하고 애통해할 때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를통해 영광받으신다.
종이에 죄를 써서 불에 태우고 새로운 각오나 이루고싶은 다짐을 종이에 써서 다짐을해도 하나님은 그런 인간들을 받지않으신다.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받으신다.
모든 것을 자기들 마음대로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만하면 들어주시는 어리석은 하나님이 아니시다.
오히려 성도는 무엇을 하든지 안하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찬양하고 감사하고 자랑하는자로 산다.
예배하고도 예배한 자기를 부정하고 기도하고도 기도한 자기를 부인한다.
그것이 이해가 되는가?
하나님을 소경이나 귀머거리를 생각하지말라.
우리가 예배라는 이름으로 모여 온갖 욕망을 분출할 때 주님의 성령이 탄식하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
성령의 기도로 오늘 우리는 십자가를 알고 믿고 의인이라 칭함을 받고 영생을 누리게된다.
2013년 당신이 무엇을 햇든지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우리를 의인삼으셨음을 잊지말자.
아니 주님의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님의 십자가만 알고 믿고 감사하고 자랑하게 믿음주시고 지혜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