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상식?

연말 시상식?

지금 연예대상시상식을한다.
이 때쯤이면 교회당에서도 각종 시상식이 있다.
전도왕, 예배출석왕, 봉사자상등등.
상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격려하고 상을 주고받는 동안도 주님은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계신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2013년을 맞이하겟다고 각종 계획을 세우는 동안에도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으로 보혈을 흘리신다.
물론 2000년전에 십자가는 끝이났고 죽었다가 부활승천하셨지만 그 주님의 십자가에서는 계속하여 보혈이흘러나와 우리죄를 씻고계신다.
그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성도는 자기를 부인하게된다.
... 주님 십자가 앞에서는 우리의 나의 모든 악함이 낱낱이 들통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무슨상을 받든지 아니면 무슨 비난을 받고 조롱을 당하든지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죄를사하신 공로를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자.
세상에서 어떤 상을 받았어도 천국과는 상관없음을 알고 자기를 부인하는 지헤가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성령께서 성도에게 십자가만 믿고 자랑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하실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