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떼기 이론?
깔떼기는 기름병에 기름을 따를때 좁은 구멍에 흘리지않게 나팔모양의오된 것을 꼽아 한곳으로 흘러가게만드는 도구이다.
이 깔떼기에 기름이나 물을부으면 반듯이 한곳으로 모아 흘러들어간다.
어느쪽에서 부어도 결과는 동일하다.
한구멍으로만 들어가게 되어있다.
우리 인생이 마침 깔떼기와 같다.
자기가 꿈꾸는 인생을 위하여 살기에 언제나 같은 결과를 원한다.
무엇을 하든지 자기 꿈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래서 복을 좋아하는 사람은 오직 복받기를 위해서만 살게된다.
무엇을해도 복 받을것을 기대하고 한다.
하나님을 믿어도 복을 받기위해서다.
교회를 다녀도 복받기위해다닌다.
그러니 복을 외치고 복받는 비결을 알려주는 교회를 찾게된다.
이것이 죄인들의 깔떼기 이론이다.
하지만 성령은 다르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십자가의 거룩한 피만 바라보게 하신다.
성령이 임한 사람은 무엇을해도 주님의 십자가를 향해있다.
자기는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만 믿고 찬양한다.
주님의 십자가에서 의도나오고 생명도 나옴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령이 임한 성도인지 복받기위해 교회다니는 사람인지 구별이된다.
성령은 교인을 성도 만든다.
하지만 성령이 일하지않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교인으로살다가 교인으로죽어 지옥간다.
오늘도 주님의 성령께서 그런 성도를 만드시고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게하신다.
성도들이여 주님의 십자가가 알아졌고 믿어지고 세상의 복이 시시하게 느껴짐을 감사하자.
진짜 복은 받은 사람이 되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