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나름대로 목적이 있다.
다같이 학교를 다니지만 학생들도 각자의 목적이있다.
공부잘해 좋은 회사취직하고,
공부잘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선생이나 교수가되려고,
농사를 위해 공부하기도하고,
각분야별로 전문가가되기위해 공부를 하기도한다.
심지어 도둑질 잘하기위해 공부하기도하고,
싸움잘하기위해 공부하는사람도 있다.
남을위해 봉사하기위해 공부하는 사람도있다.
교회당에도 각작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온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얻고싶은것이 있어서 모인다.
자녀들 잘되기를 위하여,
사업 잘되기를 위하여,
가정의 평안을 위하여.
결혼하기 위하여,
정서활동을 위하여,
취미삼아서도,
요즘은 교회당에 카페를만들고 쉼터를 만들고 체육실설을만들어 좀더 많은 사람들을 교회당으로 들어오게한다.
들어가는 사람도 나름대로 목적이 있지만 들어오도록 기다리는 사람도 목적이 있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준비하고 찾아가는 교회당이다.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지못하면 떠나고 또 쫓아내기도한다.
성도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이다.
성령께서 자기를 부인하게한다.
그래서 성도가 아닌자는 자기 부인하라는 요구를 싫어한다.
당연히 자기를 위로하고 축복하고 칭찬하고 희망을 주는 곳으로 떠난다.
성령은 죄를 알고 자기를 부인하게하며 주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만 알게하신다.
그래서 성도는 어디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거룩한 피로 대속하신)만 바라보고 감사하며살게된다.
당신은 무슨 목적으로 교회로 모입니까?
아니면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자기를 부인하는 주님의 십자가 증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