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

 

성경해석?
성경 해석을 어떻게 할것인가는 설교학이나 조직신학으로 분류할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어디에분류를하든지 성경해석에는 한가지 원칙만이 있다.
모든 성경(신구약66권)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있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모든 언약을 이루셨다.
그 주님을 믿는 자가 성경을 해석하는 것과 주님을 믿지도 않는자가 성경을 해석하는 두가지 방법이있다.
1. 주님을 믿지않는 자의 성경해석은 언제나 인간에게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어느 성경구절을 보든지 그것이 우리 인생에 어떤 유익이주어지는가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구약에 누가 어떻게해서 이런 복을 받았으니 우리도 그와같이해서 그가받은 복을 받자고 한다.
구약이나 신약을 바로 우리들 삶의 지침서로 적용을한다.
2. 주님을 믿는자의 성경해석은 하나님의 사랑이 ...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선포한다.
성경을 보면서 언제나 십자가로 갔다가 성도에게로 다가온다.
구약을 보면서 십자가로 갔다가 십자가를 통해서 성도에게로 돌아온다.
신약을 보면서도 십자가를 통과해서 해석이되어진다.
그러니 십자가를 통과하지않은 성경 해석은 모두 엉터리다.

죄인들이 딛기는 십자가를 통하지않고 바로 우리에게 적용하는 설교가 귀에 쏙쏙들어 올것이다.
하지만 십자가를 통과해서 오는 말씀은 언제나 우리를 찔러 쪼개고 죄인으로 고발하는 말씀이기에 듣기싫어한다.
그래서 성령께서 택한 자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오직 십자가를 통과한 설교만 아멘으로 화답하게하신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드러내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영광 되셨음을 선포하기 때문이다.
특히 구약은 오실예수님을 보여주는 그림자다.
구약이 바로 우리 삶으로 뛰어들어오면 죄인이 스스로 의인되고 복받는 주체가 된다.
이는 엉터리다.
오늘도 성령께서 성도로하여금 십자가만 바라보게하시고 말씀을 십자가안에서 바로 알게하신다.
그래서 성도는 성경의 어늘책 어느구절을보든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만 자랑하는자로 살게된다.
성령께 우리로하여금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십자가만 자랑하는 믿음과 지혜를 허락해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