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2:20-21) "본을 보이신 주님" (2011.5.8)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 사는 세상에는 나쁜짓을하고도 들키지만 않으면 문제없이 넘어가고 작은 실수도 사람들이알고나면 곤란한 상황에 처해지기도합니다. 자기가 행한 행위 때문에 사람들에게 소리를 듣거나 미움을 받고 감옥에갇혀도 할말이없습니다. 그렇게 자기행위로인해 댓가를 치르고 사람들에게 고난을당해도 그것은 당연한 것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아무 잘못도없이 세상으로부터 고난을 당했고 심지어 죽임을당했습니다. 그런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주님이 가신 길에 제자들도 같은 대접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선생을 싫어한 사람이라면 그의 제자도 싫어하게되어 있는데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이쁨을 받으려한다면 선생님의 정신을 버렸을 때에만 가능할 일입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34)
자신의 생각대로 살며 사람들이 원하는 행동을하고 말을하며 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환영받고 존경까지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생각과 주님의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을하면 미움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바로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는 사람이고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을 심판을 경고하고 지옥의 저주를 경고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주님을 싫어했듯이 성도들도싫어하고 핍박을가하는 것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자가 성도들이며 주님의 십자가만 파하는 사람들입니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고전6:2)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히11:38)
오늘 성도가 바로 세상을 기쁘게하거나 세상을 구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에서 택함받은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십자가 복음만 전파하면 그에 따라오는 고난이나 핍박이 성도임을 오히려증거하고 고난을 기쁘게받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우리 앞에서 이미 본을 보이신것처럼 성도도 주님의 뒤를 따라가며 복음만 전파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복음 전파하는 기쁨으로 세상을 살아가기바랍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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