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8:1-6) "나가도 들어와도 복" (2023.6.2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28:6)
복과 저주를 모르면 그냥 살면되지만 복도있고 저주도 있음을 알게된 사람은 이왕이면 복을 받기원하고 복을 받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살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살동안 복을 받으려 공부하고 종교활동도하고 남을도와주며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등 온갖 방식을 동원하여 복받기 운동을 하는 것이 오늘 우리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불우이웃돕기 약한나라 사람들 도와주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등을 통해서 착하게 살면 나에게도 복(좋은 일)이 돌아온다는 계산을하면서 행동합니다.
그런 근거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잘모르지만 부모나 이웃으로부터 들어온 말이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살아가니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현실입니다.
오늘 말씀을보면 하나님이 복을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착하게 살면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듣고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어 모든 세계 민족들보다 뛰어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이냐하면 하나님이 선택하여 이스라엘로 이름을 개명해주신 야곱(이스라엘)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아 세계 모든 민족들위에 뛰어난(최고) 민족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라와 말씀대로 행하고 이웃(같은 이스라엘 사람)을 사랑하여 불쌍히여기고 율법에 기록된 말씀대로 살 때에 복을주시어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30:9)
분명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율법)대로 살면 복을 주신다고 하셨지 세상이나 사람들이 인정하는 착하고 선하게 살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신다고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이스라엘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모든 계명인 율법대로 살면 이와같이 복을주시어 집에있을 때나 밖에 나갈 때 어디에서든 복을 받게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의 말씀(명령인 율법)이 무엇인지 알고 율법대로 살면 복받을 일만 남은것처럼 느껴지지만 문제는 정말 말씀대로 살수 있느냐 입니다.
물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어있으니 찾는것이 어렵지 않지만 말씀대로 살수 있느냐는 문제만 남았습니다.
먼저 우리는 구약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살았던 민족임을 성경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도 팔레스타인쪽에서 작은 나라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다면 모든 민족위에 뛰어난 민족이 되어 있어야하지만 현실에서 이스라엘(독생자 예수를 믿지않는다)은 겨우 이름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로보건데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오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는 이스라엘과 다르고 말씀대로 살 자신이있다고 주장할수도 있겠지만 결론은 말씀대로 살수없고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말씀대로 살 필요도 없다는 현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
이미 신약성경에서 어느 인간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으니 더이상 울법(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복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느 시대에 사람이든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가 아니라 우리 인생은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수 없고 말씀대로 살 능력이나 힘(타락하여 에덴에서 추방당한 죄인)이 없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할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죄인으로 출생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인 우리들은 자기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하나님을 알수도 믿을수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수도 없다는 사실 자체를 모릅니다.
결국 우리 죄인으로 출생한 자들은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오직 보혜사 성령이 오셔야만 비로소 내가 죄인인것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수도없고 복받을 자격도 없음을 알게됩니다.
성령이 아니면 우리는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서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자기를 믿고 자기 스스로 착하고 의로운자가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줄로 착각을 합니다.
이런 착각을 성령이 오셔서 알게하시어 성령으로 나를 부인하게하시고 죄인임을 알아 애통하고 회개하며 은혜만을 구하게 됩니다.
결국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명령을 행하지 못한다면 우리 인생을 지옥으로가야하는가?
하지만 그런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이 따로 준비하신 비결이 있는데 바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말씀대로 살게하시고 온전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갈1:4)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성경을 읽고 알고 믿게된 사람은 성령으로 된 지혜요 믿음이기에 자기 노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를 흘려 단번에 죽으심으로 그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새생명이 되셨음을 알고 믿게하십니다.
이미 주님이 2000년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완벽하게 완성하셨음으로 오늘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자기가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졌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받아 의롭다함을 얻어 천국(天國-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라는 말은 스스로 의로운자로 산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신 사랑과 은혜를 성령으로 알고 믿는자로 살고 그 십자가만 자랑하는자로 산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누구도 자기가 말씀(율법)대로 살아서 의롭다함을 얻기위하여 애를 쓸필요가없고 고민할 필요도 없으며 다이루신 주님의 십자가만 알고 믿고 자랑하며 살면 됩니다.
그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요 천국 백성이라하며 성도라 합니다
오늘은 믿음으로 성도 된 사람들만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복을 받은자로 이 땅에서 어떻게 살고 어떤 상황에서 살든지 영원한 천국이 주어지니 그들이 나가도 들어와도 복을 받은자들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게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