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계2:7) "낙원으로 인도" (2020.6.26)

고물목사 2022. 6. 25. 18:26
(계2:7) "낙원으로 인도" (2020.6.2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성경을 읽을 때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기본은 성경은 우리 인생들을 위하여 기록된 말씀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록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싫어할 교인들이 많을수 있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우리 인간들이 구원받도록 구원에 비밀을 알려준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하나님의 명령인 성경은 우리(에덴에서 추방당한)들이 읽어서 알아지고 믿어지고 그 믿음으로 천국 가라고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대부분 교인들이나 일부 목사들이 오해하는 것이 성경을 우리가 읽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믿게된다는 생각울 하는데 그들은 자기 자신의 근본(상태-죄인으로출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심지어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않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모두자신이 죄로인해 에덴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 저주받은 땅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믿지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주셔서 우리 죄인들이 얼마나 하나님과는 반대로살고 자기만 사랑하는 저주받은자들인가를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성경이 우리의 무능력을 말해도 죄인으로 자기만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못하고 다 자기에게 도움 되는 쪽으로 해석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 것은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 나라 천국가고 천국에서 영원히 죽지않고 살아보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자기를 사랑해서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고 활용하려는 못된 심보입니다.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6)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12:43)
우리 죄인들은 어떤 신이든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면 믿어주고 활용하여 자기 욕망을 채우려고 덤벼듧니다. 만약에 하나님을 믿었는데 복이아니라 세상으로부터 비난받고 조롱당하고 죽임까지 당한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다른 신을 찾을 것입니다. 교인들을 너무 부정적으로 본다고 싫어하실분들이 있겠지만요 현실적으로 교회다닌다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함께하셔서 믿음을 선물로 주셔야만 비로소 믿는자가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귀있는자는 들으라 하시는데 정말 들을수 없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그중에 일부만 들을 귀가 있다는 말일까요?
아니구요 원래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어서 하나님을 알고 믿어서 천국간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시지 않으십니다. 귀 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하심으로 사람의 말이 아니라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라하심으로 우리를 들을 귀가 없느자로 취급하시고 무시합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노력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일하시고 구원할 자를 구원하시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은 당연히 성령을 받은 사람들만 알아듣고 믿는다는 말씀으로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교회를 몇십년을 다녔든지 직분이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천국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어져야만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성경속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철저히 부정하시고 인간에게 무엇도 맡기지 않으시며 오직 하나님이 친히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완성하신후 자기 사람(택함받은)들에게만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고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성령이 오셔서 함께한 사람들을 성경은 교회라하고 그들만이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이 됩니다. 들을 귀가 있다고하여 이후로는 죄와 상관없이 의만 행하며 살것이란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들을 귀도 성령이 주시고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믿는것도 성령이 믿게하심으로 믿는 것이니 우리에게서 나온 것은 하나도없으니 우리가 믿음이 좋다 나쁘다를 말할수 없습니다. 모든 평가는 주님이 친히 하실것이니 우리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보다는 같은 주님을 바라보는가만 살편보면 됩니다.
주님은 홀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셨고 우리에게 착하게 살라하지 않으시고 믿되 아들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오늘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인데 십자가에서 자기 백성의 죄값으로 대신 죽어 대속제물이 되신 그 주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성도라는 사람들은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교회에게하시는 말씀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믿는자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빌3:3)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2:10)
우리가 노력하여(교회중심,예배중심,봉사중심,기도중심,전도중심증) 하나님을 알아가려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숨어계시기에 우리의 노력으로 만날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신 보혜사 성령이 함께하실 때만 주님을 알고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게 됩니다. 물론 교회 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교회생활한것을 근거로 복받기를 기대하지 말란 말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내가 노력하여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고대하는 그 자체가 죄인됨의 근거임을 알고 날마다 매순간 자기를 부인하고 영원히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이신 십자가만 알고 믿게된 것을 감사하며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천국은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희생을 아는 자들에게만 허락된 곳입니다.
성령께서 매 순간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알고 믿도록 은혜 주심을 믿고 그 주님이 죽고 부활하신 십자가만 자랑하는자로 살게 됩니다. 성령께서 그렇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그렇게 십자가 지고 죽었다가 부활승천하시고 구세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알고 믿고 십자가를 자랑하는자가 천국 백성이고 그들에게만 생명나무의 열매가 허락됩니다.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게하신다는 것은 에덴에서 선악과 먹고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와 다르게 참 생명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생명 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당신은 성령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알고 믿는자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