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4:25) "살아나심" (2015.4.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모든 사람은 출생과함께 죽음을 맞이합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죽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는 다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죽음은 죄 때문입니다. 죄로 인하여 육신은 죄값을 치르기위해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죽음이후 심판도 받아야 합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심판후에 당연히 지옥으로 가야합니다. 영원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 지옥이 기다리는 현실입니다. 그러니 죽는 모든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죄인이었다는 증거입니다. 죄인이기에 죽어야하고 죽음이후 심판으로 지옥의 영원한 고통을 당해야하는 우리들 때문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것은 인간들 수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육신으로 오셔서 자기 백성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저주의 십자가에서 의로운 피를 흘려 주시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롬6:10)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2)
죄인으로 출생한 인간들은 무엇을해도 자기 죄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오직 죄없는 누군가(그분이 창조주 예수님)가 대신 죄값을 치뤄줄 때만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게 됩니다. 결국 창조주 하나님이 친히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율법에 요구를 다 이루시고 거룩한 피(보혈)를 흘려 우리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 주님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거룩한 피가 모든 죄를 씻어주십니다. 그 죄 씻음을 받은자가 날마다 자기는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믿고 자랑하는자로 살게됩니다. 그들을 가리켜 성도라하고 증인이라합니다. 오늘 성도는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죄를 용서받은 의인이 된 자들입니다. 그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감사하고 자랑하는자로 사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육신은 살아서 죄를 먹고 마시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육신(마음으로도)으로 인하여 용서받은 의인이면서도 여전히 죄를 생산해 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자기에게 기대를 걸지 못하고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만 의지하고 바라봅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로 살게된자가 성도들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신 해결해 주셨기에 앞으로 어떤 삶을 살더라도 주님이 다 해결했음을 믿는자로 살아갑니다. 뿐만아니라 주님은 십자가 죽음으로 끝이 아니라 살아나셨습니다. 3일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죽음마저도 주님아래 주신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살다가 죽어 끝나지만 주님은 그 죽음마저 이기시고 살아나셨습니다. 그 주님을 믿는자들에게도 동일한 사건이 일어날것입니다. 죽어무덤에 있는 자들을 모두 살려내셔서 심판하실 때에 성도들은 영원한 생명인 천국으로 들어가게하십니다. 하지만 아들의 십자가 구속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살려내서 영원한 형벌인 지옥으로 보내실 것입니다. 오늘도 성도들은 그 주님만 알고 믿고 주님안에서 세상도 자신도 부인하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봅니다. 주님의 십자가만이 오늘 세상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을 선물로 받은자만 성도요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오늘도 성도들은 자기가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용서받고 천국 백성으로 영생을 누리게 되었음을 선포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당신은 그 주님을 알고 믿는 복을 받앗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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