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교인들이 착각하는 것중 하나가 자기가 추천하면 하나님이 받아줄거란 것이다.
물론 이는 목사에게서 배운 것이다.
목사가 축복기도해주면 복을 받고 저주하면 저주를 받는다 배웠다.
그러니 교회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누군가를 추천하면 하나님이 천국 백성삼을줄 안다.
하지만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 아니면 목사나 장로나 집사나 선교나 누가 추천해도 거부하신다.
결코 사람들에 손바닥에서 놀아나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오히려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안에서 꼭두각시가되어 살아간다.
그러니 우리가족을 위해 기도하면 언젠가는 구원해줄거란 착각을하지말자.
다만 불쌍히여겨주시기를 기도하지만 구원하는 믿음은 택한자에게만 주신다.
가족이 하나님을 안믿고 죽더라도 걱정말자.
내 기도가 약하거나 부족해서 안 믿게된 것이 아니다.
내 기도로 구원하고 저주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내가 기도해도 택함받지못하면 끝까지 안믿고 지옥간다.
내가 기도안해도 택한자면 반듯이믿고 천국간다.
그래서 우리 기도와 상관없이 주님의 성령께서 오늘도 택한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
끝까지 구원받도록 성령께서 기도하시고 인도하신다.
설령 내가 몇년 몇십년기도해서 가족이 교회다닌다고 자랑하지말라.
교회다닌다고 다 천국 백성도 아니다.
교회에 충성하고 목사에게 칭찬듣는다고 천국 백성이란 보장이없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자만 구원하신다.
그래서 사람을 교회로 인도할것이 아니라 십자가 주님의 알려주어야한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는 것임을 알려주어야한다.
우리 추천(기도)장으로 구원된것이 아니라 주님의 성령이 택한자이기에 믿음주셨음을 찬양하면된다.
성도는 교회에 충성하는자가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를 믿고 자랑하는자다.
주님의 십자가만 믿고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는 복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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