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잘하냐?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면서 이것이 잘못된것이고 저것이 잘못된 것이라 글을 쓰면서 어떤 사람은 불쾌해 하고 당신은 잘하냐고 묻기도한다.
당연히 묻고싶은 것이 우리 죄인들의 본성이다.
못한다하면 너도 못하면서 무슨 잘못을 지적하냐고하고싶은 것이다.
하지만 착각하지 말자.
복음은 내가 다 이루어 놓은 다음에전파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완벽하게 실천하고 전파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어느 인간도 실천할수 없음을 선포하는 것이 복음이다.
오직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만 완전하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주님 외에는 어느누구도 완전할수 없음을 선포한다.
그러니까 잘못된 것을 지적해줘야한다.
물론 바른것도 알려줘야한다.
그래야 성령받은자는 바른(진리)것을 바라보게된다.
상데가 잘하냐 못하냐와 복음을 들어야하는 것은 별개다.
십자가 복음을 선포함은 당연히 나는 아니라는 선포도 동시에전파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온전하시고 하나님께영광이 되셨다.
그 주님을 선포하고 십자가 거룩한 피를 선포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전파하는자가 얼마나 도덕윤리적이냐를 보지말아야한다.
그가 전파하는 것이 천국복음인가?
듣기좋게 저주받은 세상 복음인가?
성도는 성령안에서 천국복음만 알아듣고 아멘으로화답한다.
세상복음은 복음이 아님을 선언한다.
제발 사람을 보지말고 그에게서 전파되는 것이 복음인지 거짓인지만 보자.
복음전파하는자의 신분이나 직업, 학력, 미모, 신체조건, 건강상태를 보지말자.
주님은 우리 중심(마음)만 보신다.
복음과 거짓복음을 구별할수 있는 지혜가 성령안에서 주어지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십자가 주님의 피만 전파하고 믿고 찬양하는 증인의 삶이되기를 축복(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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