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믿음지키기?

끝까지 믿음지키기?

 

목사들과 교인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끝까지 믿음을 지켜 천국갑시다이다.
좋은 말이기는 하지만 정말 끝까지 믿음을 지킬수 있는가?
좋은 말과 맞는 말은 다르다.
지킨다는 것은 내 소유를 진킨다는 의미이다.
내가 소속된 단체를 지킨다.
내개 살고 있는 나라를 지킨다.
내가 사는 지구를 지킨다.
내가 관련되었기에 지키려든다.
문제는 내가 중심이다.
믿음을 지키겠다도 마찬가지다.
내가 믿음을 지켜 끝까지 천국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주님의 십자가만 알고 믿어야 함은 진리다.
그래야 믿음으로 죄가 용서받는다.
하지만 믿음은 내 소유가 아니다.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믿음이라면 지킬것이다.
하지만 그 믿음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믿음이라면 다르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내가 지킬수 없다.
하나님의 믿음은 하나님이 지키신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죄인이 지킬수 없다.
다만 선물로 받은 믿음을 고백할 뿐이다.
받지 못한자는 믿음없는자로 살다가 지옥갈것이다.
지금 믿음이 고백되고 믿어진다면 그것은 성령이 함께하심이다.
내가 지키겠다는 생각을하지말자.
주님의 성령이 믿게하시고 감사하고 자랑하게 하신다.
결코 믿음은 내가 다룰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을 받는것도 믿는것도 모두 은혜이다.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죄를 용서받앗음을 알고 믿게된자는 날마다 그 믿음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며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게된다.
당신은 어떤 믿음으로 소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