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보통 교인들 목사들이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예수님은 세상에 평화를 주러오셨다는 생각이다.
과연 주님이 이 땅에 평화를 주러오신분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주님은 세상에 검을 주러오셨다고 하셨다.
검을 준다는 것은 분쟁케하고 다투고 나누이고 분리되게하신다는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거룩한 보혈을 믿음으로 죄가 용서되고 의롭게됨을 믿는자와 자기 노력으로 의를 이루고 구원을 이루려는 우상숭배(교회다녀도 이런 생각은 우상숭배다)자들과 성도들의 분리다.
위에 말씀을 들어 예수님은 평화 화평을 주러오신분으로 착각한다.
위 말씀에서 세상에 평화가 아니라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라했다.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하나님의 선택 받은)은 성도들이다.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성도들가운데 평화라는 말이다.
성도가 아닌자들은 평화가 없다는 말이다.
성도는 주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의인되어 영생을 얻기에 평화가된다.
하지만 십자가를 믿지않는 자들은 죄인의 신분으로 살다가 죄인으로죽어 죄값을 스스로 치루어야하기에 부자로살고 세상에서 인정받아도 평화가없다.
평화의 최종결론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나타나는 평화다.
죄인이 믿음으로 의인되었을 때 관계회복(에덴에서 쫓겨난 죄인이 믿음으로 의인되어 천국 백성됨)이 되어 하나님과 평화의 관계가 된것이다.
주님이 세상에 출생한 성탄은 바로 자기 백성(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을 저희죄에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죄인의 구원을 위해 기꺼이 죄없는 주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저주의 죄값을 치루심으로 의인되고 영생을 누리게됨이 하나님과 평화관계가 된것이다.
당신은 주님안에서 평화가 있습니까?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보혈을 믿음으로 의인이요 하나님과 평화를 이루어 날마다 감사하고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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