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성도?

고물목사 2012. 12. 10. 08:38

성도?


성도는 구별된 사람들이다.
세상(멸망당할)으로부터 구별(거룩한백성)된 사람들이다.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었다함은 세상을 떠나 산다는 의미가 아니다.
구별은 시민권이 달라졌다는 의미이다.
모든 인간은 태오나면서부터 세상(죄인)으로 죄때문에죽어 지옥갈자들이다.
지옥백성으로 살아갈 자들에게 은혜가 주어져서 천국백성이되게하신다.
천국 백성되게하심이 구별이다.
구별된 성도는 자기노력이 전혀없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별된다.
그 은혜는 에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대신)하신 주님의 거룩한 피 흘려주심을 알고 믿는 믿음이다.
그 믿음이 주어진 자들은 시민권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뀐자들이다.
시민권이 바뀌었으니 가치관도 바뀐것이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가아니라 날마다 감사하는자로 사는자다.
천국이 약속으로주어졌기에 세상에서 어떻게사느냐는 별 의미없다.
무엇먹고 무엇을 입고마시든지 어떤생활수준도 문제가아니다.
주님안에서 날마다 감사하고 천국을 받은자로 살게된다.
세상의 가치를 무시하고 천국 가치로사는자가 성도다.
성도에게 세상은 그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당할 대상일뿐이다.
그 세상을 부러워하거나 세상에서 출세하려고 발버둥치지않는다.
세상가치는 십자가앞에서 모두 죄로 끝나기 때문이다.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자랑하는자로 살게된다.
그래서 성도는 세상을 부러워하지않고 세상을 부정하는자로산다.
이런 믿음이 주어진자가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만 믿고 찬양하고 자랑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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