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려서부터 가난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수많은 일을 거쳐서 오늘에는 암벽을 취미로 삼고 살아간다.
누구에게 도움을 줄수 없지만 마음만은 늘 섬기는자로 살고싶다.
그래서 할수 있는것이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을 위하여 할수만 있으면 매일 기도하는 것이다.
오늘 아침도 난 나에게 붙여준 사람(하나님이 만나게하셨다 믿기에)들을 위해 기도했다.
머리가 나빠서 이름을 기억못하지만 생각하게하심을 따라서 이름을 부른다.
(전정호, 전영진, 김재삼, 김선희, 도반, 홍성헌, 이재희, 김남식, 지정섭, 이종국, 박종호, 유식, 유준걸, 명숙,
노선호, 노진우, 명숙, 이재국, 김미숙, 정기양, 조승호, 신수교, 김경님, 안춘식, 한만수, 정한유, 홍아리,
은수, 전현순, 김정헌, 안정현, 강준상, 김유준, 오세웅, 이기호, 이진홍, 박주용, 박대성, 강경희, 김윤아,
김솔아, 김순미, 조해미, 조용배, 조용호, 김영준, 금종호, 한상섭, 윤용성, 모델)
비록 취미활동을 통해 만남 사람들이지만 그저 취미활동을 위한 만남으로 끝나지 않기를 위해서다.
요즘 몇몇분들께 이런저런 사람을 받는다.
내가 해준것도 없는데...
못난 자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늘 감사하며 나름대로 또 다른 방식으로 그 사랑을 나누려한다.
고물암장 카페를 찾는 분들이 부족한 고물을 많이 가르쳐 주시길 바래본다.
마음을 모아 사랑을 준 분들 자격없지만 감사함으로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