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스크랩] 성탄?

고물목사 2008. 12. 22. 18:04

수 많은 사람들이 성탄을 노래하고 외치고 즐긴다.

성탄이 뭔지 잘 몰라도 여기저기서 외치니 따라서 외쳐본다.

한겨울 심심한데 잘되었다.

성탄절이라는 날을이용하여 친구들과 어울리고

가족들과도 어울려 긴긴겨울을 잠시 즐겨보자.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들도 성탄절은 왠지 기분이 들뜨는 날이다.

아니 연말이 되면서 가는해를 아쉬워하며 그런날에 기분 전환이라도 하려한다.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니 동참하는것도 나쁠것 없다.

교회당에는 안가도 성탄의 분위기는 느끼보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는 않아도 성인중에 한명으로 생각하고 축하해주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교회들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한다.

자기들을 구원하러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귀하게 여기고 축하 쇼를준비한다.

연극도 준비하고,

칸타타도 준비하고,

뮤지컬도 준비한다.

이왕이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성탄을 알리려 빔혈을 기울인다.

 

어떤 입장에서 성탄을 준비하고 맞이하든지 각자 입장에서 할것이다.

하지만 성탄은 인간 세상을 정죄하는 날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음을 선포하는 날이다.

어떤 법(율법)으로도 하나님을 기쁘게할수 없음을 선포하는 날이다.

세상에 의가 전혀 없음을 선포하는 날이다.

아니 의인도 전혀 없음을 선포하는 날이다.

하늘에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날이다.

 

왜?

죽으러 아니 죽어주러 오신 날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에 그 죄를 없애주려고

대신 죽어주러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날이다.

죽는것도 십자가의 저주를 감당하고 죽어주러 오신 날이다.

그러니 성탄을 축하는 사람은 나는 죄인이라는 말이된다.

아니 내가 죽을 자리에서 대신 죽으러 오신 예수님을 환영 하는 날이다.

내 대신 죽으러오신 예수님 환영합니다를 외치는 날이다.

 

하나님이 대신 죽어야 내 죄가 용서되고 죄인이 의인되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질수 있음을 고백하는 날이다.

그런 예수(십자가에서 내 죄 값으로 죽으러 오신)를 모르고 성탄을 노래하는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이다.

대신 죽으러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성탄을 즐기는자들은 더욱 지옥을

확정짓고 지옥 백성입을 고백하는 날이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지 않는 자들은 함부로 성탄을 즐거워해서는 안된다.

출처 : 산을 좋아하는 고물 인생 전용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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