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9:16-18) "하나님이 원하는 자" (2025.6.1)
(롬9:16-18) "하나님이 원하는 자" (2025.6.1)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 자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가 믿기 싫고 하나님이 싫어서 안믿는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자기가 믿고 싶어서 믿기로하였으니 하나님을 믿어 천국에 가겠다는 목적을 정해놓고 믿는다는 고백을 하고 하나님께 예배하여 천국을 가려고 하니 실상은 안믿겠다는 사람이나 믿는다는 사람 두 종류가 다 스스로 그렇게 결정하고 결정을 하는 순간부터 내가 원하는대로 믿기도하고 안 믿기도 한다는 생각 입니다.
이렇게 내가 선택하거나 거부한다는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는다 하거나 안믿는다고하거나 결과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모든 결정은 우리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하여 이루어 진다고 하시는데 사람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아무리 노력(달음질)해도 안되고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이루어 진다고 하십니다.
대부분 교회당에 모여서 예배를하고 기도를하는 사람(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처럼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영원히 살겠다는 목적을 위하여 하는 신앙 활동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가 되는데 우리 죄인들이 아무리 원해도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주님이 이미 2000년전에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예수님을 주님으로 불러도 주님을 불렀다고 천국에 넣어주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는 죄인들이 지옥가기 싫어서 기회만 되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는데 오늘 날 2000년 후인 지금에도 동일하게 사람들은 주님을 부르기만하면 천국 가는줄 알고들 있습니다.
아니 목사들이 그렇게 가르치고 배운 교인들이 그렇게 외치니 교회당에 모여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기만 하면 천국 가는줄 착각하며 모여서 예배를 하는 것입니다.
예배하는 것이 불안하여 옷을 단정히 입고 예배에 봉사자로 활동하고 꽃을 꼿고 십일조를하고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며 설교를 하면서 천국가는 것이 확실할 것처럼 열심히 달음박질을 하기도하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들 마음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에덴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가 저주받은 세상에서 살기가 너무 힘이들어 다시 에덴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돌아갈려고 아무리 노력을해도 하나님이 두루도는 화염검을 설치해 두셨기에 죄인은 누구도 원한다고 들어갈수 있는 에덴이 아닌 것처럼 하나님 나라 천국도 우리가 원한다고 노력하여 들어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교회당에서는 목사나 교인들이 거짓을 말하며 사람들을 끌어모아 종교 장사를 하면서 예배 참석하고 주일성수하며 십일조를하면 천국 갈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2:8-9)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15:13)
믿음은 결코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달음질을 잘해야 생기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는 자가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그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즉 천국은 내가 어떤 노력이나 행위를 해서 들어갈 자격을 얻는자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들어가는 나라이기에 우리가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노력하는 것이 더욱 죄가 되는데 죄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죄인에게서는 죄의 열매 외에는 나올 것이 없기에 노력하지말고 이미 주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다 이루신 그 십자가만 믿으면 됩니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십자가를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구약에 어떤 사람도 이루진 못한 하나님 아버지의 법을 다 완성하신 분이기에 그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성령으로 믿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 교회당으로 모이든 어느 목사에게 설교를 듣든지 일년에 몇번을 예배에 출석하든지 일요일을 주님의 날이라 지키든지 무시하든지 상관없이 우리 노력이나 열심이 아니라 주님의 열심인 십자가 거룩한 피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당신에게 신앙생활 열심히 해야 천국에 갈수 있다든가 그렇게해서 천국 갈수 있겠느냐고 할 때 생각 할것은 내가 잘해서 가는 천국은 성경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2:2)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주님은 분명 아버지께서 심어준 믿음으로 천국에 간다고 하셨는데 교인들은 내가 믿고 선한 행실로 간다고 가르칠 때 당신은 무슨 말씀을 받을 것입니까?
어차피 아담의 후손인 우리는 죄인의 후손이기에 스스로 하나님을 알수도 믿을수도 없다는 성경의 말씀이 믿어져야 내 노력이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고 천국 백성이 된다는 것을 성령으로 알아서 아멘으로 화담하게 됩니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
그런 믿음으로 주님을 알고 믿는 믿음으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알고 십자가만 자랑하는 지혜와 믿음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