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롬8:2) "성령의 법" (2025.4.27)

고물목사 2025. 4. 26. 16:54

(롬8:2) "성령의 법" (2025.4.27)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롬8:2)



우리 사는 세상은 오직 하나의 법만 존재하는데 그것은 국가가 정하는 법(사람을 위한 법)이고 그 법을 기준으로하여 사람들을 평가하고 잘했다 못했다를 나누며 그에 따라 처벌도하고 상도주는 것입니다.

물론 각 나라마다 비슷하지만 다른 법칙이있고 그 법으로 국민들을 판단하고 착한 국민과 악한 국민으로 구별을합니다.

이러한 법이 얼룽뚱땅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인류 역사를 통해서 좀더 나은 법 민주적인 법으로 수정을하여 오늘에 이르는 법들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현재도 법칙은 시대에 맞는 법으로 개편이되고 좀더 민주적이고 약자를 보호하여 누구나 평등한 사람으로 대접받도록 개정을 하여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법칙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법을 하나님은 무엇이라 하시는지 오늘 말씀을 보면 '죄와 사망의 법"이라하였습니다.

아담이후에 사람들이 만들어 사용하며 수정에 수정을 더하여 좀더 바르고 완벽한 법을 만들어 인류를 위한 법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 법(에덴 밖에 모든)을 하나님은 죄와 사망의 법이라 하셨습니다.

우리사는 세상에는 오직 죄와 사망의 법만 존재한다는 말이고 이 법을 얼마나 잘 지키며 살아왔느냐는 하나님앞에서 의가 아니라 사망에 이르는 죄의 법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결국 이 세상의 법은 아무리 잘만들고 좋은 방향으로 수정을하고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고 칭송을 받는다해도 하나님은 죄의 법이요 사망에 이르는 법에 불과 하다는 말씀입니다.

"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이미 로마서 앞부분에 이 땅에 인간들이 어떤 상태인가를 평가하여 놓았는데 의인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자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듣는 사람들은 기분 나쁠지모르지만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한마디로 무익한 자들이라하였으니 무익한 자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유익한 사람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에덴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난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 출생한 모든 사람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쓰고 자제하고 양보를하여도 하나님 보시기에 절대로 의롭거나 선한 인간이 될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인간에게는 기대 할것이 없다는 말로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해도 우리들로 인하여 즐거워하거나 영광을 얻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모든 인류에게 내려놓은 하나님의 결론이며 이런 사람들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으며 사람손에 무엇을 맞기지도 않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와 사망의 법에 갇혀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법을 주시는데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심으로 생명도 없고 저주받을 죄인에게 생명의 법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죄인들은 생명의 법을 찾아서 자기가 그 생명의 법을 지켜서 생명 안으로 들어가려 할것이지만 이 생명의 법은 인간이 스스로 동참할수가 없는 법입니다.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3:24)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

하나님은 죄인들이 멋대로 생명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죄치를 이미 취해 놓으셨으니 어느 죄인도 자기들 마음대로 생명을 취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죄인들은 끊임없이 스스로 노력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온갖 노력을하는데 각종 종교를 만들고 다양한 신을 만들어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도록 입맛에 맞는 메뉴에 따라 신을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느 인간도 성령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갈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셨는데 성령은 죄인들에게는 접근할수 없는 존재이며 죄인에 의하여 움직이거나 죄인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야 한다고하니 자기들이 노력하여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고 하나님께 칭찬듣고 상급도 받으려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죄인들을 원천 차단하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자들에게만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으로 하나님을 알고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고 믿도록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인간들이 노력한 만큼 믿음이 자라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자에게만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주신 믿음이 있는자만 천국백성을 삼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33:19)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으시고 아들을 보내셔서 아들로 아버지께 온전히 순종하게하시고 의로운 아들로 십자가에서 자기 백성의 죄값을 대신 치르게하시며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 아들을 성령으로 알게하시고 믿게하심으로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던 자들을 생명의 성령의 법 안으로 이동(해방)시키셨습니다.

그 은혜를 받지 못한자는 원래 죄인으로 출생하여 죄가운데 살던대로 살다가 긍휼없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하십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뜻대로 다 이루셨음을 알고 믿는 자라면 성령안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이 이루신 십자가 거룩한 피로 모든 죄가 씻겨졌음을 알고 믿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자로 살게 됩니다.

그런 사람을 성령 받은 사람이라하고 믿음을 선물로 받은 사람이라 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며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당신은 그런 은혜를 입었습니까?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