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1:1-2) "새 하늘과 새 땅" (2025.3.16)
(계21:1-2) "새 하늘과 새 땅" (2025.3.16)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우리가 유명한 곳을 여행을 가거나 구경을하면서 느끼는 것은 와 하나님의 솜씨가 정말 놀랍다고 감탄을 하게되는데 그만큼 아름답고 멋지다는 표현으로 감탄을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게됩니다.
그래서 찬송가에도" 1.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2.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3.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듯하도다 아멘" 이라는 찬송가가있어 교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물을 찬양하는데 그 것들을 하나님이 몽땅 없애버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겠다는 말씀이 오늘 우리가 읽은 계시록 말씀으로 이전것은 모두 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눈에는 그렇게 아름답고 신기한 자연 환경들과 경치(모든 피조물)를 없애버리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교체를 하시겠다고 선포하신 말씀으로 절대로 변하지 않은 하나님의 결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못믿거나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웃기는 소리가 될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희망찬 말씀이고 그런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릴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아름다운 세상을 몽땅 없애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 작업을 하시겠다고 선언하셨는지를 성도들은 알아야 하는데 여기서 성도는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령이 함께하지 않으면 이 땅에 출생하여 살다가 죄로 죽어가는 사람들은 절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믿지도 못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들에게는 상상속 영화같은 이야기 일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아름답다고 환호하고 칭송을해도 이 세상은 이미 하나님의 저주가 흐르는 저주받은 땅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되는데 저주받은 땅이 죄인들 눈에는 좋아보여도 하나님은 페기처분할 대상일 뿐입니다.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창3:17-18)
우리가 살고 있다는 자체가 저주받은 땅이라는 말이되고 저주받은 땅은 한시적이 용도로만 사용하는데 죄인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기까지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실 것인데 거기에 필요한 숫자가 채워지면 이 땅과 하늘을 페기처분하고 새로운 하늘과 땅으로 교체가 됩니다.
이는 우리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것이 갖추어지면 실행될 것이며 그 때에는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로 구별하여 믿는자는 천국백성으로 영생을 누릴것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진짜 지옥이 그들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을 맛보게 되는데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않는 자들은 이 땅이 천국이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들에게는 이 땅이 지옥인 샘입니다.
하나님의 저주가 흐르는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이 힘들다고 우리가 아우성이고 괴로워하지만 타락한 죄인의 후손으로 출생해서 저주가 흐르는 이 땅의 삶이 성도들에게는 지옥과 같은 것이니 이 땅에서 힘들고 괴로워도 주님이 주인이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땅에서 힘듦이 성도에게는 다시 맛볼수 없는 지옥의 모습이니 진짜 지옥에 비교한다면 고작 80-100년 살면서 겪는 고통이니 영원한 천국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성도는 이 세상을 사랑하면 안되고 세상에서 성공도 출세도 주님의 나라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그저 나그네로 살면서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주 안에서 감사하며 살아야 할것입니다.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5)
"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15:19)
사람들은 이왕이면 세상에서 잘 살고 출세하고 성공한 삶을 살다가 죽어서는 천국가고 천국가서는 좋은 자리 차지하고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상급을 원합니다.
하지만 천국 백성은 우리가 뭔가를 잘해서 가는 나라가 아니라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들을 위해 준비하신 새 하늘이요 새 땅이므로 천국에서는 우리가 영광을 받는 나라가 아니라 주님이 영광을 받는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 힘들고 어렵게 살았으니 천국에서라도 복받고 영광을 얻기를 바라지만 우리가 천국가는 것 자체가 은혜로 가는 나라이기에 천국에서 우리가 영광을 받기 바랄 자격이 없습니다.
천국은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의 죄 값으로 죄 없이 십자가에 저주와 핍박과 조롱과 죽임을 당했던 어린양이신 주님이 왕권을 회복하시고 영광을 받는 곳입니다.
그것을 아는자가 성경의 비밀을 아는자이고 성령이 깨닫고 믿게하심으로 알게되고 믿게된 자들이기에 믿음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는 저주가 없고 죽음이 없으며 아프거나 괴롭거나 슬프거나 염려와 걱정도 없는 나라이니 그 나라에 들어간자는 그 자체가 이미 영화로운 자들입니다.
그래서 천국 갈 자들은 이 땅에서 미리 자기를 부인하는자로 살도록 성령이 함께하시고 은혜로 가는 나라이고 믿음을 선물로 받았음을 알게하시여 십자가를 지고 죄없이 죽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영광을 받는 곳입니다.
"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계4:10)
"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11:16)
천국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들어가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나라이기에 그 나라에 들어간 자들은 자기공로가 아님을 알기에 장로들처럼 엎드려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생각하면 이 땅에서 삶이 어떠하든지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아멘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말입니다.
그 나라가 궁금하고 사모되어지는 사람은 이 세상을 보면서 아무리 좋은 것도 천국에서와는 비교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세상을 부정하고 자기를 부인하며 오직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믿고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게 된다는 말입니다.
성령께서 그런 믿음으로 저와 여러분을 끝까지 이끌고 가심을 믿고 감사하며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