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마23:33) "차별 판결?" (2022.6.28)

고물목사 2022. 8. 27. 17:23

(마23:33) "차별 판결?" (2022.6.28)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사람은 태어나면 반듯이 죽는다가 공식화 되어있지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영생하는 길을 찾고 방법을 찾으려고 애를 쓰며 살고들 있습니다. 결국 모든 인간은 죽는다를 알 때쯤에는 비록 이땅에서는 죽어도 다음 생이 있을 것이고(막연하게)그 다음생에서는 지금과 같이 힘들거나 고통스럽지않고 영원히 살수있는 길은 없을까를 찾다가 결국 종교를 선택하고 각자 종교에서 제공하는 내세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는 삶을 살아서 영원히 죽지않을 미래를 준비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내세가 있다 없다를 주장하고 종교에 따라서 내세란 없다를 주장하기도합니다. 원래 불교에는 내세나 연옥이나 극락같은 것이 없었지만 후손들이 불교를 종교화하면서 극락과 지옥도 첨가하고 윤회도 첨가하여 오늘에 불교가 된것을 역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기독교는 우리가 무엇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이 스스로 계신분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짐승과 인간들을 창조하셨지만 하나님의 금지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뱀의 하수인이되어 에덴으로부터 추방을 당했습니다.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중(이삭의 아들 야곱을)에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그들에게만 율법(하나님의 법)을 자기 백성들에게 주시어 죄와 의를 알게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죄인이고 에덴과 상관없는 죄인으로 마땅히 지옥에 가야할 존재들임을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다드러내시고 인간 스스로는 누구도 구원받을수 없음을 세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때도 하나님을 몰라보고 하나님을 죽여 없애는 일에 앞장섰던 자들입니다. 그 이스라엘은 모든 인간들을 대표하는 자들로 어떤 인간도 하나님 나라에는 들어갈 자격이 없는 자들이며 마땅히 저주받을 자들이었습니다. 그 이스라엘의 상태가 어떤한가를 세상에 드러냄으로 남은 모든 인류도 당연히 지옥갈 자들임을 선포하시고 구원이 인간에게 맡겨지지 않았음을 알게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

인간이 어떤 행동을하고 절제하여도 우리들 스스로 천국가는 길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천국은 의인들만 들어가는 의에 나라이지만 어떤 인간도 의롭지 않고 의롭지 못한 인간은 저주받아 지옥가야 합니다. 성경은 그렇게 천국에갈 자격없는 자들이 우리들 인생들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선택하셨던 이스라엘도 마귀의 유혹에 빠저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그는 당연히 지옥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우리인생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도 모른채 자기 자신을 신처럼 받들며 살다가 죽어서는 지옥갈 죄인들만 바글바글합니다.

그들중에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일도 몰라서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괴롭히고 피흘리게하고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후손들임을 선포하십니다. 그들을 하나님은 독사의 새끼들이라하심으로 에덴동산에 거하던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먹게하였던 뱀의 후손이라 하신 것입니다. 결국 뱀(독사)의 후손은 사단의 자식들이라는 말이고 사단의 자식들은 당연히 지옥으로 가야한다는 말이됩니다. 이로보건데 이 땅에 출생하였다가 지옥가는 자들은 모두가 독사(사단)의 후손들이라는 말이되니 당연히 지옥가야하는 자들입니다.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롬6:21)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못하는 자들은 누구라도 죄의 종이요 죄의 삭은 사망이되는데 죄인들은 오직 죄의 열매만 맺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죄의 열매를 따로 맺는다가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않는자는 그 삶이 죄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주님을 알고 믿는자들은 의로운자로 살아서가 아니라 주안에 살기에 그의 삶은 의인에 삶이라고 인정을 받는 것이 됩니다. 어차피 인간은 하나님을 믿는자나 믿지않는자나 이 땅에서 삶은 별차이가 없는데 결과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성도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고 사단의 후손들은 자기를 위하여 살다가 지옥가는 자들입니다. 이 땅에서는 부자로 살거나 가난하게 살거나 늘 근심과 걱정을하며 살지만 사단의 후손들에게는 이 땅에서 체험한 삶의 무게보다 더 심하고 영원히 헤어나올수 없는 영원한 지옥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들에게는 지옥이 주어지지 않기에 이 땅에서 당하는 고난과 미움과 핍박이 성도에게는 지옥이 되고 다른 지옥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당하는 세상에서 고통은 자기를 위한 고통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나의 죄를 용서하신 그 사랑만 알고 믿고 자랑하기에 주님을 모르고 믿지않는 독사의 새끼들에게서 미움받고 멸시당하며 죽임을 당하는 것이 지옥과 같은 것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마5:10-11)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착한 행실을 한다는 말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자기백성의 죄를 사하신 그 사랑과 은혜만 믿고 감사하고 자랑하는 자로 산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착함이고 경건함이며 의를 위하여 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수 많은 교인들이 교회다닌다고 미움받고 예배하고 헌그하고 전도한다고 미움받는 다는 생각을하는데 아니구요 예수 그리스도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고 자랑하기에 받는 미움이고 팝박이고 죽임당함입니다.

그런 핍박을 당하는 성도들에게는 더이상 지옥은 없고 이 땅에서 사는 것 자체가 지옥이 되는 것이니 이 땅에서 지옥생활은 천국의 상급과 비교도 안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아는 것도 믿는것도 내가 노력한 것이 아니고 은혜요 선물로 알고 믿게된 것이니 그 주님을 알고 믿게됨은 영원히 찬양할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그렇게 믿게된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자랑하는 것은 어떤 대접을 받아도 부끄러운것이 아니며 실패한 인생이 아닙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모든 죄를 용서받았음이 믿어지십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의롭다하시며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하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고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