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창3:22-24) "쫓겨난 죄인들" (2019.6.30)

고물목사 2019. 6. 29. 19:58



(창3:22-24) "쫓겨난 죄인들" (2019.6.30)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토지를 갈게 하시니라"(창3:23)


집안에서 자녀들이 부모의말을 안듣고 하고싶은대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욕을얻어먹고 부모에게 욕을먹게하는 자녀를 부모들이 인연을끊겠다하고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파내는 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사랑의하나님이라는 여호와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인간을 에덴 동산에서 쫓아 내시고두루도는 화염검을 배치하여 절대로 되돌아갈수 없도록 확실한 조치를 취하셨습니다. 이후로 인간은 에덴을 기억도 못하고 찾지도 않는 죄인으로 자기들 소견에 좋은 천국을 꿈꾸고 지옥을 싫어하며 종교를 만들고 신을 만들어 자신을 구원하려고 계속하여 시도를 했고 하고 있습니다.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로 죽어있는 죄인으로 살다가 당연히 지옥으로 가야합니다. 여기에 누구도 예외가 없는데 그것을 모르는 죄인들이 성경을 읽고 교회당에 출석하여 예배하고 헌금하고 기도하면 다시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에덴으로 귀환)된다고 믿고 그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고 정성을 다하느냐에 따라서 죄도 용서받고 천국 백성이되고 의로운 자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것이라 희망을가지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모든 노력과 정성을 한마디로 부정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우리가 주님을 부르고예배하고 기도하고 헌금하고 봉사하며 충성을 다하고 전재산을 다 바치고 죽는 날 까지 주님을 섬긴다해도 그것 때문에 구원받는 인간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미 선악과를 따먹은 죄인들은 에덴으로부터 추방을 당했고 되돌아갈수도 없는 존재들이기에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마음에 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지 않는데 무엇히려고 자꾸 노력하고 또 노력을 하는지 참으로 어리석고 악할 뿐입니다. 아무리 주님을 부르고 예배하고 기도 헌금을 해도 주님은 눈 깜짝하지않고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정성은 전혀 하나님 보좌를 움직일수 없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이되고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덴에서 선악과 먹고 죄인되어 쫓겨난 우리 인간들은 아버지 마음을 모르기에 어찌하든지 잘보여서 구원도받고 천국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려고 발법둥을 치는 것이고 그러다가 죽어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이를 아무리 말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하고 자기를 부인 못하며 오히려 더룩 채찍을 가하며 더 노력하여 마음에 들 때까지 쉬기를 포기합니다.

여러분 한가지만 확실히 기억하면 되는데요 우리가 살동안 하는 모든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예배, 전도, 헌금, 기도, 봉사, 목회, 이웃돕기등등)모두 아버지가 심은 것이 아니기에 뽑힐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마15:13)

천부께서 심지 않으신 것은 모두 뽑아내 버리실 것이지만 우리 선악과를 따먹은 죄인들은 계속하여 심고 또심고 하나님이 받아줄 때까지 심겠다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자기 영광 자기 구원을 위해서는 포기를 모르고 죽는 순간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하다가 죽습니다. 이렇듯이 어리석고 미련하고 악한 죄인들은 자기들이 세상에서 자족하고 절제하고 애쓰고 노력하여 하나님의 말씀(성경)대로 살면 반듯이 구원받아 천국간다고 믿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은 그런 죄인들의 열심과 노력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당신의 계획한 성경대로만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살동안 행한 모든 것 들이 주님 앞에서는 배설물이고 죄의 열매일 뿐입니다. 무엇을해도 우리가 하는 것은 목적이 무엇이든 죄의 열매일 뿐입니다. 우리 스스로 열심히 내서 교회를 통해서 심은 것은 천부의 공로가 아니기 때문에 다 뽑히고 저주받은자로 지옥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얼마나 착하고 거룩한척 살았느냐가 아니고 아버지의 영광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그 믿음도 우리가 노력하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

천국 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고 그 주님은 아버지 뜻대로 살으시고 온전한 영광을 돌려 드린 분입니다. 그 주님을 알고 믿는자 외에는 그가 누구라도 천국은 구경도 못해보고 지옥갈 자들입니다. 인간의 행위에서 믿음이 나오고 그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면 인간의 모든 행위는 에덴에서 쫓겨난 저주받은 죄인에게서 나온 것이기에 악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 악함마저 우리가 인식을 못하기에 주님이 아버지께 구하여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무엇을해도 죄인이고 죄의 열매나 만들고 지옥갈 존재임을 성령이 오셔서 주님의 자녀들로 알고 믿게하십니다. 그 주님의 은헤인 성령을 받지 못한 자(우리가 요구해서 주시는 것이 아님)들은 암누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자기가 심은 것 뿐이기에 다 뽑히고 지옥가는 자들입니다. 에덴 밖으로 쫓겨난 것을 성령께서 알게하시기에 성령받은 자들은 무엇을 하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성령이 주님 뜻대로 일하시고 알고 믿게하심을 믿는 자로 살게됩니다. 성경공부를 아무리 많이하고 예배를 매일하고 기도를 하루 몇시간씩해도 그것들을 지옥갈 조건에 불과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제발 천국 백성되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기 위하여 노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우리가 노력하고 안하고 상관없이 구원은 주님 소관이고 주님이 원하는 자들만 주님안에 부르시고 주님과 함께 천국 백성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러니 교회생활 열심히 하고 예배 안번도 안빠지고 헌금을 넘치도록하고 봉사하고 목사 말에 순종해도 그것들을 뽑힐것들입니다. 그러니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말고 주님이 죽으시기 까지 다이루신 십자가만 알고 믿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가 축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그렇게 일하심으로 알고 믿는자로 살게됩니다. 그 믿음이 은혜로 주어진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천국으로 들어감을 알고 날마다 자기는 부인하고 주님께만 감사하며 살게됩니다. 당신은 비록 에덴에서 쫓겨난 죄인이지만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알고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재림으로 저주받은 세상이 사라지고 지옥백성에서 천국 백성되어 살게됨을 믿습니까? 성령이 그렇게 일하심 것임을 알고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게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