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2:16) "두종류의 사람" (2019.5.5)
(갈2:16) "두종류의 사람" (2019.5.5)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들은 잘생겼다 못생겼다와 이쁘다 미웁다 그리고 성공한 인생이다 실패한 인생이다 남자다 여자다 똑똑하다바보다등 두 종류로 사람을 구별합니다. 착하거나 악하거나 천국이나 지옥등 모든것을 사람들의수준에서생각하고 말하고 선언을 합니다. 세상에는 오직두 종류의 사람이살고있는데 마귀의 소속과 성령의 소속으로 나누일 뿐입니다. 물론 현실은 다양한사람들이 다양한 생각과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오직 두종류의 사람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한 인간은 오직 자기만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무엇을해도 자기를 위하여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라면 신도부정하고 어떤 법칙도 부정하며 오직 자기의 행위만근거로 모든것을 주장합니다.
오늘 말씀에 세상은 두종류의 인간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자기 행위를 주장하는 사람과 예수 그리스도의 행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마귀에게 소속된 사람으로 출생을 하지만 그 들중에 예수 그리스도의게 속한 사람으로 분리 당한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이들은 자기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행위만 주장하는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성령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행위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할수 없는데 그런자가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구원 받으려고 그렇게 말하는 자들이 아니라 성령으로 인하여 그런 사람으로 사고가 바뀌어 살게됩니다. 이들에게는 그 어떤 행위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행위앞에서는 무용지물이고 배설물에 불과함을 아는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모든 인간들이 자기 행위를 주장하고 스스로 착한 행실을 하여 극락왕생하고 천국 백성이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겠다고 하는 자들을 몽땅 부정하고 어떤 행위로도 아니고 십자가만 알고 자랑하는자로 살게 됩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3:1)
마귀에 속한 사람은 누가 뭐라해도 자기 행위만 들고 나아가고 스스로 의로운자가 되려고 온갖 노력을 합니다. 그것이 지옥갈 행위라고 아무리 알려줘도 마귀에게 소속되어 마귀와 지옥으로 갈 자들이기에 잘대로 자기를 부정할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은 교회밖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당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다는 사람들에게서 수시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오늘교회라고 모이는 사람들 중에 예수 님을 믿기는 하지만 믿은 이후에는 스스로 착한 행실을해서 천국가고 천국에서 상급받고 좋은자리 차지하여 떵떵거리며 살려고 하는 자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아니 목사라는 자들이 착한 행실로 살아야 천국가서 부끄럽지않고 한쪽 구석이 아니라 상석에서 앉을수 있다고 가르치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마귀에 소속된 사람은 언제나 자기 행실만 앞세우고 행실로 인정받으려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성령에 소속된 사람은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살아나심을 알게하시기에 주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얻고 천국 백성으로영생을누리게됨을 알고자랑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자기 행위는 무가치하고 부끄러우며 주님앞에서 뭔가를 얻어내는 조건이 아님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믿고 자랑하게 됩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3:8)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 함께하는 자에게서만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의십자가만길이요진리요 생명이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됨을 알게됩니다.
이들은 예배를 하면서 예배하는 자기를 부인하고 기도하면서 기도하는 자기를 부인하며 헌금하면서 헌금하는 자기를 부인합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그런 지혜를 믿음을 선물로 주시기에 믿고 고백하고 부인하는자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인간의 행위란 그저 냄새나는 배설물에 불과하고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지옥갈 조건에 불과함을 아는 자들입니다. 이렇 듯에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이 뒤엉켜서 쉽게 구별도 되지 않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의 나라 천국은 이런 구별없음이 아니라 획실한 구별만이 존재 합니다.
자기를 부정하는자들만이 천국 백성이되어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경배하는 곳이천국이며 천국은 오직 주님을 찬양하는 자들만이 모여있습니다.
반대로 지옥은 자기 행실만 주장하던 자들이 모여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자기를 부정하는자는 갈수 없는 지옥이고 자기만 믿고 자기 행위만 자랑하는 한종류의 사람들만이 지옥 백성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계4:10)
행위를 주장하는거짓교인들은 천국에 한명도 없이 다 지옥으로가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 죽으시고 살아나신 은헤만아는자들이모여자기면류관을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 앞에 벗어 던지는 곳이 천국입니다. 이렇 듯이 천국과 지옥은 세상과 다르게 오직 한종류의 사람들만 들어가는 곳이고 각자 서로다른 고백을 하는 곳입니다. 결단코 오늘 교회라는 자들이 말하고 거짓 목사들이 말하는 교인들을 위로하고 즐겁게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천국은 예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나라 천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을 받는 나라이고 영광만 찬양하는 자들로 가득 채워진 나라입니다.
그러니 예수 잘믿고 천국가서 떵떵거리고 잘 살아보겠다는 자들은 지옥만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성령이 아니라 마귀가 여전히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금 마귀의 소속인가요 아니면 주님의 성령 소속입니까?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