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5:13) "누구의 소속?" (2019.4.10)
(마15:13) "누구의 소속?" (2019.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
내것인듯 내것아닌 내것같은 너.
미것인듯 니것아닌 니것같은 나.
썸이라는 유행가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라서 어찌보면 내것같고 어찌보면 내것 아닌것 같고 또 상대것 같지만 상대것도 아닌 그야말고 중간에서 정확한 소속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닌 서로 상황을 파악중이고 간을 보는 중이라 그렇게하는 것이지만 만약 모든 일에서 이렇듯이 애매모호한 상태로 살아 간다면 세상 참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속담에 술에 물탄듯 흐리멍텅하게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본인의 입장을 확실히 정하고 자신의 누구 소속인가 밝히라는 의미인데 주로 스파이들 특히 이중 스파이들은 확실한 소속을 밝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고방식으로 종교생활을 하는 교인들을 향하여 성경 말씀은 확실한 위치를 정하라고 촉구합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계3:15)
자기가 차가운 사람인지 뜨거운 사람인지를 밝히지 않는다면 그는 어느쪽에도 소속되지 않은 사람으로 어느편에서도 보호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모든 인간을 두 종류로 구별하시고 중간지대나 회색지대를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즉 이스라엘에 소속된 족속이든지 아니면 이방인에 소속된 족속으로 저주아래 놓인자 두종류로만 구별을 하십니다. 가끔 교인들중 교회생활은 적당히 해야한다고 하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자기가 필요에 의하여 하나님도 예수도 찾아야지 자기 생활 전부를 교회라는 곳에 받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적당한 시기에 상황에 따라서 교회로부터 발을 빼 줄비를 항상하고 있으라는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당연히 이방인에 속한자들이고 저주로인하여 영원한 지옥 백성으로 영원한 고통을 당할 자들입니다. 그렇게 미지근한 사태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만이 아니라 죽기살기로 죽도록 교회를 다니고 교회가 시키는대로 헌신하고 봉사해도 주님은 그들을 주님 자녀요 천국 백성으로 받아주지를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당연히 주여는 예수님을 두고하는 말이고 예수님을 주님(주인/임금)으로 믿는다고할지라도 그들이 모두 주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천국 백성이되고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아가게 되느냐는 고민이 될것입니다. 주님은 아버지 뜻대로 하는자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오해하기를 아버지 뜻대로라하니 아버지께서 주신 율법(이제는 신약 성경 전체)을 지켜 행함으로 천국 백성이 된다고 가르치고 믿고 행하려 합니다. 그래서 교회당마다 교인들에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난 후에는 말씀(성경이 말하는 명령)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가르칩니다. 그러면 교인들은 그냥 믿기만 하라하면 너무 미안하고 아무런 노력도없이 천국가는 것이 미심쩍었는데 말씀대로 살라하니 그것이 진짜 복음이라 생각 하고 교회와 목사에게 충성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보면 주님은 천부(하나님 아버지)께서 심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지 뽑히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오늘 말씀을 설교하지 않는 교회가없고 목사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르치지 않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내가 심는 것으로 천국 백성이 될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교회나 목사들은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예배하고 헌금하고 선교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가르칩니다. 분명 말씀은 천부께서 심지 않은 것은 모두 뽑힌다 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들이나 구역장들 전도한다는 자들은 말씀을 거부하고 우리가 열심히 예배하고 충성하고 헌신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준다는 생각들 입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분명 주님의 이름으로 나름 충성하고 헌신한 사람들은 당연히 주님이 자기들을 알고있을 것이라기대를 했지만 주님은 그들을 도무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충성한자와 그 충성을 받고 기뻐해야할 주님은 서로다른 기준으로 서로를 바라보기에 서로가 민망한 대답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인간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을했든 하고있든 상관없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은것을 내 놓으라하십니다. 우리가 죽도록 충성하고 목사에게 칭찬듣고 교인들에게 존경받으며 세상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역을 끼쳤든지 주님에게는 마무런 효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 기적과 표적을 행하였을 지라도 주님에게 영광이 되지않고 주님이 기뻐하지도 않으십니다. 아니 오히려 그렇게 충성한 자들은 주님과 아무 상관이 없고 더욱 모른다고 부정을 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얼마나했고 얼마나 충성했든지간에 그것들이 인정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교인들은 목사들은 우리교회나와서 예수님 믿는다고 고백하고 예배참석하고 나중에 십일조까지하면 당연히 천국 백성이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렇게 가르치는 자들을 그리고 배운자들 그렇게 행동한 자들을 도무지 도른다고 하신 것입니다. 천국ㅇㄴ 우리가 노력해서 들어가는 나라가 아니란 말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24:24)
실상ㄴ 주님의 이름으로 예배하고 기도하고 헌금하고 봉사하고 충성하고도 아버지께서 심은 것(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이 없으면 무조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들은 어떤 짓(예배, 헌금, 기도, 봉사등)을 해도 천국 백성이 될수 없습니다. 그러니 거짓 목사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 마십시요.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함께하는자만 주님의 말씀이 알아지고 믿어지고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믿고 자랑하는자로 살게 됩니다. 목사말 듣고 교회에 충성하고 죽을 때까지 헌신을해도 성령이 없으면 무조건 지옥행입니다. 아버지의 뜻은 오직 아들을 믿는자가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오직 십자가 지고 자기백성의 죄값으로 대신 죽었다가 부활하신 그 주님의 십자가만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심을 성령으로 알고 믿는자만 천국 백성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얼마나 열심히 다녔고 헌금받쳐 예배당을 몇개를 지었는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택한 자들에게 그런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믿고 자랑하는자로 살게 하십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 믿음으로 주님을 알고 믿고 충성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믿음을 선물로 받았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피와 부활만 자랑하는자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