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3:1-5) "믿음대 행위" (2016.8.14)
(갈3:1-5) "믿음대 행위" (2016.8.14)
산에서 바위하는 사람이 요즘 절에가서 촬영을한다고한다 옆에서 그 절을 안다고하니 통하는 사람을 만났다고하며 악수를 청하고 악수를 한다 옆에있던 나는 악수하고 지옥갑니다 했다. 그들은 내가하는 말을 못 알알들었을 것이다. 다만 그런 상황에서 굳이 악수하고 지옥간다고하여 이상한 분위기를 만든것만 생각 할것이다. 들어도 못들은 척 알아도 모른척하면 좋은 때가 분위기를 잘 아는 사람의 행위이다. 그런 사람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대접도 받는다. 하지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기 할말만하면 사람들이 싫어하고 슬슬 피하게된다. 언제 불똥이 자기에게 튈지모른다는 생각에서이다.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잘하십니다. 조금더 열심히 하시면 주님이 더 기뻐하시겠습니다. 그렇게만 하시면 천국에 상급이 날로 쌓일것입니다. 자녀들이 복받고 가정이 평안하고 어디를 가든지 복이 넘쳐나고 당신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는 복의 통로가 될것입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로 예정된 사람입니다하면 누구나 좋아할것입니다. 그런데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당신 그렇게하고 지옥갈것입니다 하면 화를 내고 이단으로 정죄하고 교회에서 쫓아낼것이 뻔합니다. 요즘 왠만한 교회의 실태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하여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진정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그 십자가만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 됨을 믿을 것이다 합니다. 하지만 너희를 보니 너희는 여전히 행위를 잘해야 믿음이 온전해져서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갈3:6-7)
구약 아브라함도 신약에 나타나 십자가로 자기 백성의 죄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고 믿어서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면 당연히 아브라함과 같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믿고 찬양하며 자랑하는자로 살것이다고합니다. 지금 갈라디아 교회는 예수님도 믿는다하지만 여전히 율법의 행위를 지켜야 구원이 완성된다고 가르치는 자들을 허용한다면 아브라함과 다른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도록 은헤를 주심으로 믿게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믿음이 있는 자는 믿음 이후에도 자기 행위에 의미를 두지 않게됩니다. 잘해도 못해도 이미 2000년전에 십자가에 대속제물된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로 용서되었음을 알고 믿고 그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게신 주님만 바라보고 살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성령받은 성도라면 당연히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만 죄를 용서받아 의롭다함을 얻고 천국 백성으로 영생을 얻었음을 자랑하는자로 살게됩니다. 아직도 믿음위에 행위를 더해야 구원이 완성되고 천국에서 많은 상급을 받아 같이 천국간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겠다는 생각은 참으로 어리석은자요 주님의 십자가를 모르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죄를 용서받아 의롭다함은 얻는 것은 위리 행위와는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로 천국 백성으로 인정받은 것을 알고 믿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자기에 행위로 뭔가를 얻어 내겠다는 생각을 할수 없습니다. 그저 받은 십자가의 구속의 은헤와 거룩한 주님의 피만 믿고 자랑하기 바쁘게 살뿐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17:10)
"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분께 경배드리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4:10)
성도에게는 자기 자랑이나 자기 행위로 주님앞에서 의롭다함을 인정받고 상급받을 가치가 없음을 알도록 성령께서 지헤를 주십니다. 그래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십자가만 자랑하기에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졸ㅇ당하며 멸시를 당하게됩니다. 모든 세상은 자기 행위를 근거로 복도 저주도 임한다고 하는데 그 세상을 부정하고 이미 완료된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니 누가 그 십자가를 지헤라 하겠습니까? 성령받은 성도에게는 지혜이지만 성령없는 세상에게는 성도가 어리석은자로 보일뿐입니다. 그래서 조롱당하고 미움받고 멸시와 천대를 받게되니 이는 이미 주님이 그 길을 가셨습니다. 그래서 행위를 강조하는 곳은 교회가 아니고 성도도 아닙니다. 성령받은 사도 바울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며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합니다.
우리도 같은 성령을 받았다면 당연히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사도 바울이 저나 여러분보다 더 악하고 나쁜 짓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날마다 죽어야 할 죄인이라고 고백하신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율법에 능통하고 율법의 행위에 흠이 없는자로 살았던 사도바울이 주님앞에서고보니 그렇게 율법을 철저히 지키던 자기가 죄인중에 괴수임을 안것입니다. 우리가 사도바울보다 율법을 잘알고 잘 지킵니까? 아니라면 행위를 말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로 용서받은 죄인으로 감사하고 그 십자가만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뻔뻔할만큼 주님의 십자가만 의지하고 자기의 추함을 고백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