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설교방

(신7:12-16) "미워하는 자에게?" (2015.3.1)

고물목사 2015. 3. 1. 08:12

(신7:12-16) "미워하는 자에게?" (2015.3.1)

 

이스라엘은 세상 족속중에서 하나님이 구별하여 세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반듯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살아야하고 그럴 때 하나님은 어느 민족도 맛보지 못한 하나님의 특별관리를 받고 번성하고 약속된 당(가나안)을 기업을 받아 대대로 누리게 될것입니다. 설령 주변 다른 나라가 이스라엘보다 잘살고 강건하게 보여도 그들을 부러워하지말고 그들이 성기는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은 머지않아 이스라엘의 밥이 될 민족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세상 부귀와 출세에 마음이 넘어가면 하나님은 싫어하시고 진노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법도(율법과 십일조를 지켜 행하면 하나님은 복에 복을 더하실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은질병마저도 이스라엘에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조취를 취해 주실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게서 멀리하신 질병이 하나님이 미워하는 이방 나라 우상숭배하는자들에게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셨기에 주변 모든 나라는 이스라엘과 비교하는 비교 대상에 불과하도록 하실것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부분적으로는 법도를 지켰지만 결과 적으로는 날마다 실패자로 살았고 결국 지금은 하나님의 법도만 붙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법도(율법)을 지키려하고 구약 여호와 하나님만 인정하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이제 구약 이스라엘이 아니라 새로운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세우십니다. 율법과 십일조를 지키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세상죄를 지고 가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자들을 새로운 이스라엘로 삼으십니다. 오늘 날 교회는 바로 새로운 이스라엘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대속 제물되시고 거룩한 피를 흘려 죄를 속해주신 그 주님의 십자가 피를 알고 믿는자가 이스라엘입니다. 이 이스라엘은  과거(구약 법도 지키는)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율법이나 십일조가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서 행하여햐할 법도가 아닙니다. 이미 그 모든 법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모두다 완성하셨습니다. 죄인으로 출생한 우리가 지켜 행할 법도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새로운 이스라엘은 구약의 법도를 지키는 자들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지신 주님의 공로만 믿고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면됩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하나님의 영광이시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자가 새로운 이스라엘이 되었으니 다신 구약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어리석은 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지키자 하는 자들은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자들입니다. 물론 율법을 전부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라도 지켜야 믿음이 있다고 외치는 자들도 사긴꾼들에 불과 합니다. ㅇ를 들면 십일조를 해야하고, 안식일대신 주일을 성수해야하고, 맥추절을 지키고, 추수절을 지키며, 안식년을 찾아먹겠다는 자들 모두다 말입니다. 새로운 이스라엘은 이미 다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믿음으로 그 공로에 혜택을 받는자들입니다. 자기들이 뭔가를 해서 얻는 복이 아닙니다. 이미 다이루신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믿음으로 혜택을 입은자이기에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 공로만(거룩한 피)만 자랑하는 십자가 증인으로 살면됩니다. 결코 말씀(법도)을 지켜서 성도 된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말씀(구약의 법도ㅡ율법)을 지켜서 성도 되려는 자들은 실패하여 지옥갈 자들에 불과합니다. 오늘 교회는 이미 100%완성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믿고 그 십자가 주님만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십자가를 자랑함은 자기 공로나 자기 열심, 자기 착함이나 심지어 자기 악함마저 주님앞에서는 아무 효력이 없음을 선포하는 자(자기부인)들입니다. 그래서 법도를 지키자고 되돌아가자는 말을 할수가 없는 새로운 이스라엘만 성도요 주님의 십자가를 알고 믿는 자들입니다. 그런 지헨ㄴ 하나님이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에 가능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

우리가 행한 것이 아니니 누구라도 믿음조차도 자랑할것이 못됨을 알게하시려고 믿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 공로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게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입은자로 살고 잇음을 사람들앞에 나타내는 자들이 성도입니다. 결코 지금도 말씀을 지켜서 구약에 복(보이는 세상적 복)을 받으려는자가 아니라 이미 주님의 십자가를 알고 믿게된 영원한 복을 받았음을 선포하는 자들입니다. 세상복과 비교 할수 없는 영원한 천국의 시민(믿음 안에서)이 된것을 감사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가 성도요 믿음잇는 자 입니다. 당신은 그런 믿음으로 세상을 보고 십자가를 대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그런 당신이 진정 복 받은 사람이고 법도와 율레를 지키는 성도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만 온몸으로 자랑하는 복을 누리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