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아름다운세상 만들기?
고물목사
2013. 9. 9. 18:17
아름다운세상 만들기?
홍대 가까운 교회 목사가 설교를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노래를 시작하셨는데 노래 내용이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기로했단다.
그러니 성도들도 아름다운 세상마들기에 동참해야한단다.
정말 그런가?
예수님이 세상을 아름답게만들기로 했는가?
웃기지말라.
예수님은 세상은 심판으로 멸망당하기로되어있다고하셨다.
성도에게 세상을 변화하고 아름답게만들라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세상을 사랑하지말라하셨다.
예수님이 심판하실 세상을 성도라는자가 바꾸겠다고.
세상을 아름답게(심판받지않는다)만들 것이면 주님이 했을 것이다.
성도는 세상으로부터 택함받은자다.
세상으로부터 출세상(출애굽처럼)한 사람이 성도다.
그런 세상을 변화시키라가 아니라 부정하라다.
목사가 세상을 변화시키자고하면 안된다.
예수님보다 위에있는 자라면 몰라도 말이다.
성도는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으로 대신 죽어주신 주님의 거룩한 피를 세상에 선포하는자다.
세상에서 아직 십자가를 모르는자들에게 전파한다.
그래서 택함받은자들이 세상으로부터 출세상하도록 말이다.
목사는 주님의 십자가에서 죄값으로 죽었다가 살아나신 주님만 증거해야한다.
세상은 죽은자(하나님 안믿는)들로 바꾸게해야한다.
아무리 바꾸어도 세상은 멸망당한다.
그 세상을 바꾸려는 자(세상에 기대거는)도 같이 멸망당한다.
주님이 버린 세상을 건방지게 바꾸려들지말자.
성령께서 세상을 부정하고 미워하게 하신다.
오직 성도에게만 그런 지혜와 믿음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