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목사 2013. 8. 9. 00:01

세상?  

 

세상은 결코 예배당 밖과 안에 차이가 아니다.
오히려 예배당안에 세상이 더 많을수도 있다.
세상은 예수도 믿고 부처도믿고 무당도의말도 믿는 사람들이다.
자기에게 유익이 된다면 누구라도 어느 신이라도 다 포옹한다.
예배당도 나가고 절도가고 성당도가고 무당도찾아간다.
부자되게해 준다면 어느 신이라도 찾아간다.
병을 낫기만 한다면 어느신도 환영한다.
자식이 잘되기만 한다면 어느신이라도 좋다.
사업이 잘된다면 어느신이면 어떠랴.
지금 위에 것들로 인해서 교회당을 찾는 당신은 세상입니다.
몸은 예배당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세상입니다.

성도는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사람입니다.
스스로가 아니라 성령으로 인해서 분리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거룩한피로 죄값을 치루셨음을 믿는자로 말입니다.
몸만 에배당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의가치관이 주님께만 맞추어져 있습니다.
자기만 사랑하는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믿는자로 삽니다.
주님의 십자가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는자로 삽니다.
인간의 모든 공로를 부정하면서 말입니다.
교회당에서 어떤 직분을 받았든 십자가 외에 가치를 두지 않는자로 삽니다.
나의 공로로는 결코 천국 백성되지못함을 고백하는자로 삽니다.
십자가이 주님외에는 어느것도 죄를 용서하지 못함을 아는자로 삽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그렇게 이끌고 가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모든 복을 부정하는 십자가 증인으로 사는자가 성도입니다.
당신은 성도입니까?